[중앙이코노미뉴스 한상현] 국립목포대학교(총장 송하철)는 지난 25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도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사업’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국립목포대는 2022년부터 해당 사업과 DT센터 운영사업을 진행하면서 광주․전남지역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진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총 6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으며, 전국 운영대학의 성과평가에서도 3년 연속 우수대학으로 선정되었다.
국립목포대는 2025년에도 신규 사업을 신청하여 지난달 17일 발표평가를 거쳐 4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었고, 금번 사업은 전남도립대에서도 팝업교육을 통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책임을 맡은 디지털전환지원센터장 이석인 경영학부 교수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역인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역량강화와 온라인 판로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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