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엄현식] 매년 정규 시즌에 앞서 여수 디오션cc는 4번째 이벤트 대회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올해는 KLPGA 12개 구단이 참가하는 골프구단 대항전이 오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총 3일간 여수 디오션CC에서 개최된다. KLPGA 스타 선수인 박현경, 이예원, 황유민, 성유진, 김민선, 이소영, 박보겸, 전예성 프로 등 실력 있는 선수들이 출전할 예정이다.
신비동물원·디오션 컵 골프구단 대항전은 3라운드 2인 1조 팀플레이 경기방식으로 진행되며, 포섬 스트로크와 스크램블로 경기를 진행된다. 소속 구단의 명예를 걸고 펼치는 승부는 골퍼들의 관심을 끌어 내는 기에 충분하다.
이번 대회를 맞이하여 골프 통합 플랫폼 ‘쇼골프(SHOWGOLF)’가 운영하는 엑스골프(XGOLF)에서는 갤러리 특전 1박2일 이벤트 패키지를 오픈하였다. 1일차 갤러리 참관 후 디오션 호텔 숙박, 2일차 오전 18홀 라운드 후 조식으로 구성하였으며, 출발일 상관없이 1인 30만5천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1박2일이 아쉬울 경우 골프, 숙박 추가 및 갤러리 티켓도 3일 동안 관람할 수 있다.
엑스골프(XGOLF)의 골프투어 관계자는 ‘스타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도 직관할 수 있는 기회이며, 여수 디오션의 멋진 뷰도 감상해 보길 바란다. 더불어 WEST 코스 3번 홀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홀 TOP10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라고 전했다.
디오션 1박2일 갤러리 특전 패키지 상품은 엑스골프(XGOLF)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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