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엄현식] 대한민국 토종 캐릭터 IP인 ‘긴목이짤목이’가 ㈜LK벤처스에서 운영하고 있는 대한민국 1등 즉석사진 체인점인 인생네컷과 손잡고 동남아시아, 미주 및 유럽국가 등 29개국에 진출한다.
인생네컷 측은 오는 6일부터 ‘긴목이짤목이’ 프레임 6종을 전국 329개 매장과, 인생네컷이 진출해 있는 전세계 29개 국에 동시 출시한다고 밝혔다.
‘긴목이짤목이’는 차분하고 온화한 성격의 목이 긴 기린 ‘긴목이’와 장난끼 많고 통통튀는 매력의 목이 짧은 기린 ‘짤목이’의 좌충우돌 스토리를 따뜻한 그림채로 풀어내고 있어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캐릭터로 ‘긴목이짤목이’ 인스타 계정에서는 이번 인생네컷 출시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인생네컷 매장에서 3월 6일부터 4월 6일까지 ‘긴목이짤목이’ 프레임으로 촬영 후 개인 인스타 계정 스토리에 업로드 하고 ‘긴목이짤목이’ 인스타 계정을 태그, 팔로우하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하게 되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긴목이짤목이’ 고리인형 등 다양한 선물이 제공할 예정이다.
‘긴목이짤목이’ 관계자는 “MZ 세대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인생네컷과의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프레임을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긴목이짤목이’ 캐릭터는 오는 7월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도쿄 콘텐츠 페어’에 참가하며 해외 팬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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