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엄현식] 티켓링크에서 ‘마이 퍼스트 스토리’ 첫 내한 공연의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티켓 예매 플랫폼 ‘티켓링크’를 서비스 하는 NHN링크는 일본 록밴드 ‘마이 퍼스트 스토리(MY FIRST STORY)’의 첫 내한 공연 ‘마이 퍼스트 스토리 아시아 투어 2025 앳 서울(MY FIRST STORY ASIA TOUR 2025 at SEOUL)’ 티켓을 오는 18일부터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아임 어 메스(I’m a mess)’, ‘불가역 리플레이스’, ‘100만 타임즈(1,000,000 TIMES)’, ‘몽환(夢幻)’ 등 다양한 히트곡을 보유한 ‘마이 퍼스트 스토리’가 데뷔 13년만에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NHN링크는 티켓링크 홈페이지에 3월 18일 오후 8시부터 ‘마이 퍼스트 스토리’ 내한 공연 티켓을 판매한다고 공지했다. 본 공연은 공식 예매처인 티켓링크를 통해서만 예매할 수 있다. 간편결제, 무통장입금 등 다양한 결제 방식을 지원해 편리한 예매가 가능하다.

NHN링크 관계자는 “일본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는 ‘마이 퍼스트 스토리’의 첫 내한 공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