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전(前) 야구 선수 ‘박용택’이 공식 모델로 활동 중인 건강 브랜드 ‘뉴프라이스’가 최근 신제품 ‘마더그레인 저당 파로 현미밥’을 출시, 4주 만에 9만 개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인의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저속노화(Slow Aging)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뉴프라이스가 선보인 ‘저당 파로현미밥’은 지난 2월 8일 출시됐으며, 출시 4주 만에 9만 개 판매를 기록하면서 1차 물량이 완판됐다. 이어 2차 물량도 빠르게 소진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뉴프라이스는 원활한 공급을 위해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현미는 백미보다 식이섬유 함량이 3배 이상 높고 혈당지수가 낮아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어 다이어트와 건강 관리에 효과적이다. 또한, 비타민 B, 미네랄, 감마오리자놀 등의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혈당 조절과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에 도움을 준다.
뉴프라이스에서 선보인 신제품의 핵심 원료 중 하나인 엠머밀 파로는 수천 년 전부터 재배된 전통 곡물로, 정제된 밀보다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 예방과 장내 유익균 증식에 효과적이며, 당뇨 예방 및 철분, 마그네슘, 아연, 비타민 B군 등의 미네랄이 풍부해 면역력 강화와 빈혈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엠머밀 파로는 씹는 식감이 살아 있어 고소한 풍미를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
뉴프라이스의 ‘마더그레인 저당 파로 현미밥’은 국산 현미 74%와 캐나다산 프리미엄 엠머밀 파로 15%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해 완성됐다. 또한, 당류 0g, 식이섬유 14g을 포함하고 있어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56%에 해당하는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다.
뉴프라이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끊임없는 연구 및 개발을 통해 탄생한 제품으로, 바쁜 현대인들도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은 완벽한 현미밥”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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