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이코노미뉴스 김선정]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본부장 허성민 교수)는 서경대 재학생 및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과 설계를 돕기 위한 프로그램인 ‘E-Disc 성격행동유형검사와 함께하는 진로설계워크숍’을 3월 24일부터 6월 5일까지 3개월간 총 8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재학생들이 자신의 성격과 행동 유형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적합한 진로와 직무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참가자는 E-DISC 검사를 통해 자신만의 행동 유형을 이해하고, 이를 기반으로 자신에게 맞는 직무를 매칭하여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서경대학교 재학생 및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매주 1회씩 1학기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유담관 9층 Career Lab실에서 열리며,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의 컨설턴트 4명이 직접 운영할 예정이다.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일별로 주간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하며, 참가자들은 E-DISC 성격행동유형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직무 매칭의 적합도를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서경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www.skuniv.ac.kr/index.php?mid=notice&document_srl=267379)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장인 허성민 교수는 “학생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이에 맞는 진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번 프로그램은 진로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취업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2025년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수행기관으로 대학 내 각종 취업 지원 인프라 및 서비스 전달체계를 활용하여 청년의 노동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정부의 주요 청년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홍보 등 고용서비스 전달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서경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본부는 인스타그램과 카카오채널을 개설하여 다양한 홍보와 함께 1:1 카카오톡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