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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결혼 감소 심각성…20~30대 결혼 기피 현상 확산
    임선혁 기자
    입력 2025.01.09 17:27
    104
  • 결정사 새끼들 지들이 부정적 인식 생기게 만들어 놓고 이제와서 긍정적 인식? 환경조성? 그냥 입다물고 남은 고인물들 주머니나 털어
  • 답글0
  • 대가리가 달려 있으면 요새 계집들같이 말 안 듣는 년들이랑 누가 결혼을 하냐 ㅋㅋ 보지란 기관은 원래 그렇게 말 안 듣는 기관이 아니여 굉장히 고분고분해야 되는 기관이지 걍 사회문화가 글러먹은 거다
  • 답글8
  • 결정사 = 30대 중반 후반 폐경직전 한녀 재고처리하는 곳
  • 답글2
  • 계집이 다 허위매물임
  • 답글0
  • 남녀갈등보다 더 큰 문제가, 본문에도 결혼 관련 정책이랍시고 나와있는 것들 보면 알겠지만 '결혼하면 국가지원이 필요해진다' 이게 가장 큰 문제임ㅋㅋ 원래 곳간에서 인심 나는 건데 너도나도 곳간이 텅텅 비니 예전 같았으면 어련히 넘어갈 일도 서로 물어뜯고 지랄하는게 현대 남녀갈등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을 요인이지. 80년대 결혼해서 여지껏 현모양처 소리 듣고 살았던 할망구들도 지금 결혼세대인 90년대생과 같은 시기에 태어났으면 꽃뱀 됐을 년들 분명 존나 많을 거다. 그저 그 때는 밝은 미래를 꿈꾸며 살 수 있었기에 그런 짓을 할 필요가 없었을 뿐이지.
  • 답글1
  • 솔직히 나는 못하는거긴해 35년 모솔아다에 월 200 겨우 받고 사는데 어떻게 함 ㅋㅋㅋ
  • 답글9
  • 결혼도 하고 애도 4명쯤 낳고 집도 사고 차도 끌고 아내랑 같이 화목하게 살고 싶지만...이러기엔 내가 너무 소득이 적어서 따흐흑 혼자 살아야겠다. 미안하다~!
  • 답글1
  • 나혼자 먹고 살기도 힘들다
  • 답글0
  • 뭔 당연한 말을 주저리주저리 길게도 써놨네
  • 답글1
  • 결정적으로 가성비의 5년 수확의 10년 짜리 법이 있는데 누가 하고싶겠냐?
  • 답글8
  • 난 하고싶은데
  • 답글2
  • 뭔 당연한 소릴
  • 답글0
  • 커뮤만봐도 갈라치기선동에 인생거는 장애인들 만선임
  • 답글6
  • 이제 한남들도 대가리가 큰거지 ㅋㅋㅋ 이혼할때 리스크가 존나큼 ㅋㅋㅋㅋㅋㅋ
  • 답글3
  • 전국민이 커뮤하는데 디시하는 새끼들이 여시하는년만나겠냐 반대로 여시하는년이 디시하는 한남충만나겟노 ㅋㅋㅋ
  • 답글8
  • 각종 성범죄와 젠더이슈에 따른 이성에 대한 경계심과 반발감도...
  • 답글1
  • 남자들이 손놔버리기 시작함. 30대 중후반까진 결혼 안하겠다는 년들 퐁퐁하면서 까지 억지로 데려갔는데 이젠 진짜 머기업 아니면 손 놔버림
  • 답글1
  • 5060 딸바보 씹새끼들이 원흉임ㅋㅋ 괜히 '딜러'라고 부르는게 아니다
  • 답글4
  • 득보다 실이 너무 큼ㅋㅋ 한녀랑 결혼하느니 차라리 국장을 하고말지 오히려 국장이 리스크 낮음ㅋㅋㅋㅋㅋㅋㅋㅋ
  • 답글4
  • 위에 줌년들이랑 상상퐁퐁 다거르고 걍 나먹고살기도 힘들어서 안함ㅋㅋ
  • 답글0

사진=미드저니

결혼율 감소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특히 20~30대 젊은 층에서 결혼을 기피하거나 미루는 경향이 두드러지며, 이로 인해 출산율 감소와 고령화 문제가 가속화되고 있다.


결혼정보업체들은 경제적 부담과 개인주의적 가치관의 확산이 결혼 감소의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하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20~30대의 결혼 감소 원인
결혼정보업체들의 조사에 따르면, 20~30대가 결혼을 꺼리는 주요 이유로 경제적 요인이 가장 많이 꼽혔다. 높은 집값과 생활비 부담, 안정적인 직업 확보의 어려움이 젊은 층의 결혼을 가로막는 주요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수도권에 거주하는 젊은 층은 주거비 상승과 대출 부담으로 인해 결혼을 고려하기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다.


또한, 개인주의적 가치관의 확산도 결혼 감소의 한 요인으로 지목된다. 자신만의 삶을 중시하며 자유로운 생활 방식을 선호하는 젊은 층은 결혼으로 인한 책임감과 제약을 회피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한 결혼정보업체 관계자는 “결혼은 더 이상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라는 인식이 젊은 층 사이에 자리 잡고 있다”며 “이는 가족 중심의 전통적인 가치관 변화와도 연결된다”고 설명했다.


결혼 감소가 초래하는 사회적 문제
결혼 감소는 단순히 개인의 선택 문제를 넘어 사회 전반에 걸친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가장 큰 문제는 출산율 감소로 인한 인구구조 불균형이다. 결혼하지 않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출산율이 급감하고, 이는 장기적으로 노동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이어져 경제 성장의 저해 요인이 된다.


또한, 결혼 감소는 공동체 의식 약화와 가족 구조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 혼인 관계를 통해 이루어지는 사회적 연결망이 줄어들면서 개인 간의 유대감이 약화되고, 이는 사회적 고립 문제를 심화시킬 가능성이 있다.


전문가와 결혼정보업체의 제언
결혼정보업체들은 젊은 층이 결혼을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예를 들어, 주거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공공 임대주택 확대, 결혼과 출산을 지원하는 재정적 혜택 강화, 일·가정 양립을 위한 근무 환경 개선 등이 효과적인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또한, 결혼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결혼 모델을 제시하는 캠페인도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다. 한 결혼정보업체 대표는 “결혼이 꼭 경제적 여유나 전통적인 가치관에 얽매이지 않아도 된다는 점을 젊은 층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30대 결혼 감소는 사회적, 경제적 문제를 야기하며 장기적으로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지원과 함께 결혼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는 노력이 필요하다. 정부와 기업, 결혼정보업체가 협력해 결혼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면, 젊은 층의 결혼율을 높이고 사회적 균형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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