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제19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부산교통공사와 함께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임산부 배려석 알리미 '핑크라이트' 앱을 연계한 '핑크라이트 소문내기 이벤트'를 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에게 도시철도 내 임산부 배려석과 임산부 배려석 알리미 '핑크라이트'를 알리고 임산부 배려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임산부 배려석 알리미 '핑크라이트' 앱을 출시했다. 앱에서는 출산 보육 정보, 객차 안내, 우리동네 육아지도 등 임산부를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는 부산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시 '당신처럼 애지중지' 누리집(www.busan.go.kr/childcare)과 부산교통공사 누리집(www.humetro.busan.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부산자활한마당…사업 참여자 종사자 등 1천500명 참석
(부산=연합뉴스) 부산시와 부산지역자활센터협회는 8일 오전 강서체육관에서 '제21회 부산자활한마당' 행사한다고 밝혔다.
'부산자활한마당'은 부산 자활인들의 축제로, 자활사업을 대내외에 홍보해 자활사업 참여자의 근로·자활 의욕을 고취하고 구성원 간 긍정적인 유대를 통해 연대 의식을 형성하는 데 기여해 왔다.
이번 행사는 자활사업 참여자와 종사자 등 1천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기념식 ▲ 명랑운동회 ▲ 자활가요제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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