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된 기업 중 국내 기업은 매일유업이 유일하다.매일유업은 '단 하나의 생명도 소중하다'라는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희소 질환인 '선천성 대사 이상'을 앓는 환아를 위해 25년째 특수 분유를 생산하는 한편 우유 배달을 통해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공익사업에도 참여해왔다.플라스틱 포장재 저감, 식물성 제품 확대 등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도 강화하고 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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