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의 '플룸'(Ploom)은 일본 등지에서는 몇 년 전 출시됐으나 한국에서는 이번에 처음 선보였다.'플룸X어드밴스드'는 최적의 가열 온도를 유지해 에너지 효율성과 배터리 지속 시간을 높여주는 JTI의 '히트플로우'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기기를 쓸 때 한 번에 5분 동안 횟수 제한 없이 흡입할 수 있으며 최대 3개의 스틱을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
90분간 완전히 충전하면 최대 20개의 스틱을 사용할 수 있다.'플룸X어드밴스드'는 플룸 전용 '메비우스' 스틱을 사용하며 '딥 레귤러', '아이스 콜드', '퍼플 옵션', '베이즈 옵션', '샤인 프레쉬' 등 5가지 종류가 있다.데이비드 윌러 JTI코리아 사장은 "'플룸X어드밴스드'는 현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과 선택에 맞춘 '모던한 즐거움'을 제공한다"며 "혁신적인 히트플로우 기술과 미니멀한 디자인, 직관적인 사용법, 리필 스틱의 부드러운 담배 맛, 다양한 커스터마이징(맞춤) 옵션이 있는 만큼 한국에서 담배를 즐기는 방식 중 가장 사랑받는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신제품은 다음 달 4일부터 웹사이트에서 6만원대에 판매된다.
전용 리필 스틱은 다음 달 12일부터 서울 지역 편의점에 입고된다.
최초 구매자는 웹사이트에서 4만원 할인 쿠폰을 받아 2만원대에 기기를 구매할 수 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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