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암 환자 자녀 대상 사회공헌활동인 '희망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희망 캠크닉'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희망샘 프로젝트는 암 투병으로 인해 자녀 돌봄이 어려운 환자를 돕기 위해 환자의 자녀에게 경제적, 정서적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캠크닉은 캠핑과 피크닉을 결합한 신조어다. 서울 도봉구 무수아취에서 암 환자 자녀와 가족, 임직원 멘토 등 10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전 프로야구 선수 정근우가 함께한 야구 미션과 골프, 사격, 양궁 등으로 구성된 미션 등이 진행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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