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대전 유성구는 다음 달 2일부터 이틀간 유림공원 동편 잔디광장에서 '나무야 놀자' 목재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도마와 탁상시계, 플랜트 박스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목재 공예 체험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나무못 박기, 톱질하기, 책갈피 게임 등 20여 종의 목재 놀이가 준비됐다.
이번 행사는 국화축제가 열리는 유림공원에서 진행돼 방문객들은 목재 문화 체험과 함께 국화 향기 가득한 가을의 정취도 만끽할 수 있다.
'2024 학부모 성장 클래스' 31일 개최…자녀 습관 형성 등 조언
(대전=연합뉴스) 대전 유성구는 31일 오후 7시 전민복합문화센터에서 '2024 학부모 성장클래스'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게으른 10대를 위한 작은 습관의 힘'의 저자인 장근영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강연자로 나서 '10대에게 꼭 필요한 습관 만들기', '우리 아이 건강하게 게임, 스마트폰 하는 법' 등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이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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