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건양대는 응급구조학과 김철태 교수가 제62주년 소방의 날(9일)에 지역 소방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전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김 교수는 대전 소방 구급대원들을 대상으로 해부학 실습을 지도해 참혹한 현장에서 응급처치하면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는 등 응급처치 능력향상과 업무역량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노솔루텍, 배재대에 현금‧현물 3천500만원 기부
(대전=연합뉴스) 배재대는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인 이노솔루텍이 3천500만원 상당의 현금과 학생 교육환경 개선 물품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공공기관 정보시스템구축, 통합유지보수 전문기업인 이노솔루텍은 지난해 11월에도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목원대·무주군 공동 수행 '도시재생 뉴딜사업' 국토부 장관 표창
(대전=연합뉴스) 목원대 산학협력단은 전북 무주군과 함께 한 '무주읍·설천면 도시재생 뉴딜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목원대 산학협력단은 무주군과 위탁 업무협약을 해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설립, 전반적인 사업계획 수립·운영 등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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