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업 챌린지는 광주 도심에 우뚝 솟은 무등산과 도심을 관통하는 영산강의 매력을 연계한 아웃도어 프로그램으로 12월 31일까지 약 2달간 운영된다.
인증 장소는 무등산 정상과 자전거길 안내센터부터 어등대교, 광신대교, 산동교, 첨단대교까지 이어지는 약 10km 구간의 영산강 5개 지점으로 각 장소에서 BAC 앱을 통해GPS 발도장과 사진 인증을 완료하면 누구나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각 인증지 별로 블랙야크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00원의 BAC 코인이 지급되며, 6개의 인증 장소를 모두 완료한 챌린지 인증자는 디지털 배지와 1만원의 축하 BAC 코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챌린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AC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산과 강을 연계해 마련된 이번 챌린지를 통해 광주가 품은 자연을 더욱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영산강 자전거길 안내센터에서 무료로 자전거를 대여도 할 수 있으니 다양한 방법으로 챌린지에 도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권지예 기자 kwonjiy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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