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뉴질랜드 국적 항공사 에어뉴질랜드는 겨울 성수기를 맞아 인천-오클랜드 노선에 최근 취항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천-오클랜드 노선은 주 3회(월·목·토) 일정으로 내년 3월 29일까지 운항한다.
오클랜드에서 오전 11시 20분에 출발한 항공편은 인천공항에 같은 날 오후 7시 20분에 도착하며, 오클랜드행 항공편은 이날 오후 9시 10분에 출발해 다음 날 낮 12시 25분에 도착한다.
에어뉴질랜드는 겨울 성수기 취항을 기념해 다음 달 2일까지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뉴질랜드의 상징적인 농구 스타 스티븐 애덤스가 출연하는 새로운 기내 안전 비디오도 공개했다.
polpori@yna.co.kr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