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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caption>동아ST</figcaption>
<blockquote>[동아에스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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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에스티[170900]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국내 협력사 및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를 초청해 제2회 공급망 '동행(同幸) 포럼'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포럼은 동아에스티와 협력사가 공급망 관리 공동 대응을 통해 함께 성장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동아에스티 협력사 20여개와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사회책임경영 실천 사례와 공급망 관리 방향성 및 정책 등이 발표됐다. (서울=연합뉴스)

[게시판] 동아에스티, 협력사와 공급망 관리 공동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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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caption>한미약품 박재현 사장</figcaption>
<blockquote>[한미약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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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약품[128940]은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특별상 지속가능경영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주최,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해당 대회는 품질 경영을 통해 산업 발전과 국가 위상 강화를 이끈 우수 기업을 발굴해 매년 포상한다. (서울=연합뉴스)

[게시판] 한미약품, 국가품질경영대회 국무총리 표창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0444/ian-1732255820-142031.jpg"> 한화오션이 HD현대중공업을 상대로 한 경찰 고발을 취소하기로 했다. 중국 조선업의 급격한 성장 등 시장 변화 대응이 시급하다는 판단 아래 국내 기업이 손을 잡아야 한다는 판단이 선 것으로 보인다. 한화오션은 22일 오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 취소장을 제출했다.지난 3월 한화오션은 HD현대중공업의 군사 기밀 유출 사건과 관련해 임원 개입 여부를 수사해 달라며 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한 바 있다.HD현대중공업 직원들은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등과 관련한 군사 기밀을 몰래 취득해 회사 내부망으로 공유해 군사기밀보호법을 위반한 혐의로 지난해 11월 최종 유죄 판결을 받았다.한화오션은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의 적기 전력화로 해양 안보를 확보하고, 해양 방산 수출 확대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고발 취소를 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이번 고발 취소를 두고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교감을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한화오션, HD현대중공업 경찰 고발 취소…김동관·정기선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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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caption>HLB제약, &apos;프로포맥스 제로 스프레이&apos; 국내 유통</figcaption>
<blockquote>[HLB 제약. 재판매 및 DB 금지]</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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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LB제약[047920]은 그린 프로폴리스 기업 '아피스 플로라'의 대표 제품 '프로포맥스 제로 스프레이'를 국내 독점 유통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목감기, 인후통, 구강 염증 등 구강 및 목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회사는 전했다. 그린 프로폴리스는 브라질 고산지대에 속하는 미나스제라이스주(州)의 박카리스 나무 수액에서만 채집할 수 있는 물질로 항염 및 항산화 효과가 있다. (서울=연합뉴스)

[게시판] HLB제약, '프로포맥스 제로 스프레이' 국내 유통

﻿<img src="https://cdn.trend.rankify.best/dctrend/news/7a04bf82-6c3c-4c2c-8f77-bea23e06eaf4.webp">사진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2024년 11월 21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4 LA 오토쇼'에서 자사의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번째 대형 전기 SUV 모델인 ‘아이오닉 9’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이오닉 9은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Electric-Global Modular Platform)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델로, 현대차가 대형 전기 SUV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는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h3>아이오닉 9의 혁신적인 디자인</h3>아이오닉 9은 현대차의 전기차 디자인 철학을 한층 더 발전시킨 모델로, 공기역학과 디자인의 미학을 결합한 ‘에어로스테틱(Aerosthetic)’ 실루엣을 적용하여 대형 SUV임에도 날렵하고 세련된 외관을 자랑한다. 전면부는 현대차 전기차 라인의 시그니처인 파라메트릭 픽셀 헤드램프가 탑재되어 미래지향적 느낌을 강조했으며, 후면부에도 파라메트릭 픽셀 테일램프를 적용해 통일감을 더했다. 측면은 멀티 스포크 디자인의 21인치 대형 휠이 장착되어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하며, 전반적으로 정교하면서도 강인한 SUV 이미지를 완성했다.﻿<img src="https://cdn.trend.rankify.best/dctrend/news/bfcabc60-254f-457f-ab37-043f62016265.webp">﻿사진 = 현대자동차 <h3>실내 공간과 편의 사양</h3>아이오닉 9은 3열 좌석을 포함한 대형 SUV로 설계되어 넓은 실내 공간과 실용성을 자랑한다. 최대 7명이 탑승할 수 있는 좌석 배치는 가족 단위 고객을 겨냥한 설계가 돋보이며, 실내는 고급 소재와 첨단 기술이 결합된 하이테크 감성을 제공한다. 전 좌석은 리클라이닝 기능과 통풍 및 열선 기능을 갖추었으며, 2열과 3열 좌석은 간편하게 접을 수 있어 적재 공간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운전석에는 현대차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15.6인치 대형 터치스크린과 12.3인치 디지털 클러스터가 적용되었으며, 증강현실(AR) 기반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도 탑재되어 운전자의 시야를 최대한 확보하면서도 직관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차량 내부에는 디지털 키와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기능, 음성 인식 시스템 등 첨단 사양이 대거 포함되어 있다. ﻿<img src="https://cdn.trend.rankify.best/dctrend/news/bc787929-c624-4ed8-abd8-daa188567c40.jpg">사진 = 현대자동차 <h3>고성능 전동화 시스템</h3>아이오닉 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현대차의 전동화 기술력을 집대성한 모델이다. 99.8kW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으로 약 500km 이상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며, 급속 충전 기술을 통해 10분 충전만으로 약 150km를 주행할 수 있다. 듀얼 모터 기반의 사륜구동(AWD) 시스템이 적용되어 최대 38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5초가 채 걸리지 않아 고성능 전기차로서의 매력을 갖췄다.또한, 아이오닉 9은 현대차의 최신 스마트 센스 기술이 적용되어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 기능을 제공한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3.0와 원격 주차 보조(RSPA) 기능을 통해 운전자는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차량을 운행할 수 있다. <h3>지속 가능성과 친환경 요소</h3>아이오닉 9의 개발에는 지속 가능성과 친환경을 강조한 소재가 대거 사용되었다. 실내 마감재에는 재활용 플라스틱과 바이오 소재가 사용되었으며, 외장은 친환경 공정을 통해 제작된 도료로 마감되었다. 또한, 차량의 생산 과정에서도 탄소 배출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대차가 운영하는 친환경 공장이 활용되었다. <h3>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전략 모델</h3>아이오닉 9은 현대차의 전동화 전략을 상징하는 모델로, 글로벌 대형 전기 SUV 시장을 겨냥해 개발되었다. 특히 북미와 유럽, 한국 시장에서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대형 SUV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설계된 아이오닉 9은, 현대차가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9을 2025년 초 북미와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h3>아이오닉 9이 가지는 의미</h3>아이오닉 9은 단순히 현대차의 또 하나의 전기차 모델이 아니라, 브랜드의 전기차 라인업을 완성시키는 중요한 모델이다. 현대차는 이 차량을 통해 대형 SUV 전기차 시장에서도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하고, 친환경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성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현대차는 "아이오닉 9은 디자인과 기술, 지속 가능성을 모두 갖춘 혁신적인 모델로, 전기차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LCK 스토브리그, e스포츠, 친환경 소비 트렌드 등 다양한 요소와 결합하여, 앞으로 아이오닉 9이 보여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세계 최초 공개, 아이오닉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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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caption>부산경남 도농상생 우수농산물 특판전</figcaption>
<blockquote>[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blockqu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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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 경남농협은 부산농협과 함께 22일 부산시 북구 농협유통 부산점에서 '부산·경남 도농상생 우수농산물 특판전'을 개장했다.
농협유통과 지역농협이 운영하는 부산지역 하나로마트 10곳이 오는 24일까지 특판전에 참여한다.
사과, 단감, 배, 애호박 등 18개 경남 농산물과 대파, 쪽파 등 부산 농산물을 20∼30% 할인된 가격으로 특판전에서 구매할 수 있다.
seaman@yna.co.kr

부산 하나로마트 10곳서 부산경남 도농상생 우수농산물 특판전

[ 아시아경제 ] 담배를 물고 멍키 스패너로 주차된 다른 사람의 차를 파손한 남성의 영상이 공개됐다.<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1408/ian-1732356006-449808.jpg" align="center" /><figcaption>앞유리와 뒷유리가 파손되고 차량 곳곳이 멍키스패너로 찍힌 자국이 가득하다. 유튜브 채널 한문철TV 캡처</figcaption></figure>22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는 '담배를 물고 몽키스패너로 쾅쾅!!! 차 수리비 만 1000만원이 나왔는데 제 차를 박살 낸 아저씨가 계속 제 연락을 피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담배를 문 채 멍키스패너를 들고 주차장으로 내려온다. 해당 남성은 피해 차량으로 다가오더니 들고 온 멍키스패너로 앞 유리를 여러 차례 내려쳤다. 이어 차량 뒤쪽으로 이동한 남성은 앞 유리를 산산조각 낸 것과 마찬가지로 멍키스패너로 뒷유리가 부서질 때까지 여러 차례 내려쳤다. 다시 차량 앞쪽으로 온 남성은 자동차 앞 보닛, 범퍼, 옆 펜더 등 차량 곳곳을 멍키스패너로 계속해서 내려쳤다. 남성의 이상 행동은 3분 이상 이어졌다.<figure><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1408/ian-1732356007-211905.jpg" align="center" /><figcaption>한 남성이 일면식 없는 이의 차를 몽키스패너를 이용해 부수고 있는 모습. 유튜브 채널 한문철TV 캡처</figcaption></figure>피해자가 제공한 사진을 보면 앞뒤 유리창은 산산조각이 났고, 보닛과 문 등 차량 전반이 멍키스패너에 찍혀있었다. 피해 차주인 제보자 A씨는 "가해자와 일면식도 없다"라고 설명했다. A씨가 해당 남성에게 이런 일을 벌인 이유를 묻자 남성은 "내가 알코올 중독자라 술 먹고 내 차인 줄 알고 그랬다"며 "이제 차 안 타려고 부쉈다"라고 답했다고 한다. 이를 들은 A씨가 "가해자의 차량은 검은색이고 차종도 다르다"라고 항의하자 남성은 "내가 자주 주차하던 자리라 내 차인 줄 알았다"라고 변명했다.이 일로 제보자의 차량은 1000만원의 수리비가 나왔고, 수리 기간 렌트비가 300만원가량이 나왔다고 전해졌다. 이 사연을 본 한문철 변호사는 "술에 취해 있었다는 남성은 과연 본인의 차를 못 알아볼 정도로 취해 있었던 상황이었을까. 본인 차인 줄 알고 그랬다는 상대 주장이 받아들여질까"라며 "(가해자가) 수리비와 렌트비까지 몽땅 물어줘야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가해자가 검찰에 넘겨진 상태며 재물손괴죄 또는 특수재물손괴죄가 적용될 수 있다"며 "재물손괴는 3년 이하 징역이나 700만원 이하 벌금이 나오는데 이 경우는 피해자와 합의해도 재판받게 하는 게 옳겠다"라고 덧붙였다.구나리 기자 forsythia2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주차된 차 멍키 스패너로 '쾅쾅'…"내 차인 줄" 변명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59806/ian-1732235421-412343.jpg">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22일 9만9000달러선도 넘어서며 10만달러를 눈앞에 뒀다.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서 한국시간 오전 4시 15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5.09% 오른 9만9055달러에 거래되며 9만9000달러를 돌파했다. 이후 상승분을 약간 반납해 9만8500달러선으로 밀린 상태다.전날 9만5000달러부터 9만8000달러까지 가파르게 치솟은 데 이어 이날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이달 초 7만달러를 밑돌았던 비트코인 가격은 "친(親) 비트코인 대통령이 되겠다"고 공약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대선 승리 이후 고공행진을 지속하며사상 최고치를 거듭 갈아치우고 있다.연일 쏟아져나오는 긍정적인 재료들이 상승 탄력을 제공하는 양상이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비트코인, 9만9000달러 돌파…10만달러 코앞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0460/ian-1732256405-497110.jpg"> 업비트는 보이스피싱 피해자 380여 명에게 약 85억원을 환급했다고 22일 밝혔다.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실시간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활용해 보이스피싱 등 이상 거래를 막고 피해금을 동결하고 있다.두나무는 동결한 보이스피싱 피해금 환급을 위해 지난해 9월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 피싱범죄수사계와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협조체계를 구축했다.두나무는 경찰의 협조를 받아 보이스피싱 피해를 인지하지 못하거나 신고하지 않은 피해자를 찾아 자산을 돌려주고 있다. 지난 2월 246여 명에게 약 50억원을 돌려줬고, 이날 추가로 134여 명에게 약 35억원을 환급했다.두나무 관계자는 "서울경찰청의 적극적인 수사 협조와 업비트의 FDS 모니터링으로 이용자의 자산을 보이스피싱으로부터 지킬 수 있었다"며 "가상자산 투자 열기가 높은 만큼 이용자 자산 보호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업비트, 보이스피싱 피해자에 85억원 환급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0422/ian-1732255204-909240.png"> 겨울 시즌이 다가오면서 리조트 업계가 스키장 개장 준비에 한창이다. 예년 대비 따뜻한 날씨에 오픈을 연기하는 해프닝도 있었지만, 겨울 대목을 놓치지 않기 위해 제설 장비를 본격 가동하고 나섰다. 특히 올해는 각종 혜택으로 무장한 '프리미엄' 패키지를 앞다퉈 내놓고 있어 눈길을 끈다.먼저 서울에서 40분이면 닿을 수 있는 경기도 광주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이 오는 12월 초 2024~25 스키 시즌을 시작한다.곤지암리조트는 이번 시즌 '프리미엄 스키라이프'를 마케팅 키워드로 내세웠다. 더 쾌적하고 편리한 스키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먼저 중급 슬로프 상단 일부 구간을 연장 확대해 초중급자도 정상에서부터 이용할 수 있는 '파노라마 슬로프'를 확대 오픈한다.그동안 슬로프 하단에서만 즐기던 초중급 스키어도 스키장 정상에서부터 베이스까지 더 길고 넓게 이용할 수 있다.또 1대 1 강습부터 전용 라운지까지 프리미엄 니즈를 반영한 '곤지암 레인보우 클럽' 스키 강습을 새롭게 선보인다.담임제 강사들이 시리즈 형태로 8회차 1대 1 전문 강습을 제공한다. 레인보우 클럽 강습생에게는 전용 라운지와 전용 사물함, 전용 주차장, 식음료 쿠폰, 스페셜 기념품 등 혜택을 보장한다.이 외에도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은 최대 폭 154m인 총 8면의 광폭 슬로프와 시간당 1만5000명을 정상까지 옮기는 초고속 리프트, 국내 최초로 선보인 '시간제 리프트권', 동 시간대 이용 고객 수를 제한하는 '슬로프 정원제', 스마트폰으로 예약부터 입장까지 가능한 '스키 모바일 퀵패스' 등으로 서비스를 차별화했다.

강원랜드가 운영하는 하이원리조트는 12월 6일 스키장을 개장한다.전국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지난 18일 올해 첫 인공눈 제설 작업을 펼친 하이원리조트는 오는 29일까지 안전펜스 설치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하이원리조트는 이번 겨울 시즌 프리미엄 시즌 패스권을 신규 출시하고 코로나19 이후 중단했던 프리미엄 스키스쿨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다.프리미엄 시즌 패스권은 케이블카&middot;리프트 이용 패스와 함께 전용 라운지, 전용 주차, 전용 사물함, 눈놀이 테마파크 '스노우월드' 이용권, 하계 장비 보관 등 다양한 혜택을 포함했다.휘닉스 스노우파크는 지난 9월 일찌감치 2024~25 시즌패스 상품을 출시했다.휘닉스 스노우파크 시즌패스는 '프라임 싱글'과 '프라임 패밀리', '프라임 플러스', '프라임 플러스 패밀리' 총 4종으로 나왔다.프라임 싱글은 스노우파크 시즌패스와 윈터스파 블루캐니언을 시즌 중 이용할 수 있는 기본 권종이며 프라임 패밀리는 프라임 싱글에 19세 미만 자녀 1인 시즌패스 및 장비 무료 대여, 블루캐니언 시즌 이용, 성인 함께 이용 시 13세 미만 소인 온도 레스토랑 뷔페 무료 이용 등을 포함해 자녀 동반 가족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프라임 플러스 패밀리는 판매가 끝났다.프라임 플러스 구매자는 매일 아침 정설된 슬로프를 1시간 먼저 이용할 수 있고 스노우파크 정상 해발 1050m 몽블랑까지 올라가는 곤돌라를 기다림 없이 탑승하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사물함과 전용 주차장, 시즌 음료권 등도 지원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성큼 다가온 스키 시즌, '프리미엄' 경쟁 나선 리조트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0294/ian-1732251025-462934.jpg"> KG모빌리티(KGM) 친환경 상용차 자회사인 KGM커머셜(KGMC&middot;옛 에디슨모터스)가 9ｍ급 중형 전기버스 'KGC 090'을 오는 25일부터 고객에게 인도한다고 22일 밝혔다.KGMC가 지난해 9월 KG그룹 편입 이후부터 1년여간 자체 기술로 개발한 이 버스는 전북 군산공장에서 이달부터 양산에 들어갔다.KGMC는 올해 들어 9ｍ급 및 11ｍ급 친환경 버스 등 총 300대의 누적 계약고를 올리며 1천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115대 판매&middot;매출 380억원) 대비 약 160%의 성장세를 보였다.KGMC 관계자는 "다양한 친환경 버스 라인업을 통해 내수 시장 확대와 더불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판매 물량 증대를 추진, 국내 친환경 종합 상용차 회사로 성장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