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뻐요

응원해요

실망이에요

슬퍼요

<img src="https://cdn.inappnews.net/news/568044/ian-1732754706-37457.jpg">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최고위정책과정 총동창회(회장 배영길 한국가치창조개발원 대표)는 22회 '자랑스런 연세행정최고위인상' 수상자로 장옥영 ㈜퍼시픽링스코리아 CEO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시상은 오는 12월 2일 오후 6시 30분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개최되는 '2024 가족 송년의 밤' 행사에서 진행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장옥영 ㈜퍼시픽링스코리아 CEO, '자랑스런 연세행정최고위인상' 수상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05170 float-center" data-idxno="205170"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출처-대구 네이처파크 홈페이지" height="336" loading="lazy"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1468/ian-1742201405-511431.png" width="600" />
<figcaption>출처-대구 네이처파크 홈페이지</figcaption>
</figure>
</div>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대구는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명소가 많아 가족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자연 속에서 동물과 교감하고, 안전 교육을 체험하며, 농촌 문화를 배울 수 있는 대구의 대표적인 가족 여행지를 소개한다.

먼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실생활에서 유용한 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체험형 공간이다. 지진, 화재, 지하철 사고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가상으로 체험하며 위기 대처법을 배울 수 있다.

특히 초등학생 이상의 아이들에게 안전 의식을 키워줄 수 있는 곳으로, 교육적이면서도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입장료가 무료이며, 사전 예약을 하면 더욱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면 네이처파크가 좋은 선택이다. 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이곳은 다양한 동물과 직접 교감할 수 있는 동물원으로, 기린, 캥거루, 알파카 등 다양한 동물들이 서식하고 있다.

또한, 정원과 함께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나들이 장소다.

농촌 체험을 원한다면 대구녹색학습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곳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농작물을 심고 수확하는 경험을 하며 농촌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다.

계절별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동물 먹이 주기, 전통놀이 체험 등 교육과 놀이가 결합된 활동이 많아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적합하다.

대구는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교육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많아 아이들과 함께하기에 좋은 여행지다. 안전 체험, 동물과의 교감, 농촌 생활 체험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해 가족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대구 아이와 가볼만한곳, 체험과 놀이가 가득한 추천 명소는?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05172 float-center" data-idxno="205172"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이미지 출처-픽사베이" height="400" loading="lazy"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1567/ian-1742203206-21479.jpg" width="600" />
<figcaption>이미지 출처-픽사베이</figcaption>
</figure>
</div>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전주 한옥마을은 전통적인 한옥의 아름다움과 함께 다양한 카페와 베이커리가 즐비해 있는 곳이다. 고즈넉한 한옥 거리를 거닐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특별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전주 한옥마을 근처 카페 세 곳을 추천한다.

먼저, 카페 달곰은 전통 한옥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린 감성 카페다. 이곳은 특히 빙수와 아이스크림이 유명하며,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루어 많은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옥마을의 분위기를 즐기며 시원한 디저트를 맛보고 싶다면 꼭 들러볼 만한 곳이다.

두 번째로 추천하는 곳은 길거리야 한옥마을점으로, 다양한 바게트 샌드위치를 맛볼 수 있는 베이커리 카페다. 신선한 재료로 만든 바삭한 바게트와 풍성한 속 재료가 조화를 이루며, 간단한 식사 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다. 전주 한옥마을에서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를 원한다면 이곳을 방문해보자.

마지막으로, 풍년제과 본점은 전주의 대표적인 베이커리로, ‘초코파이’로 가장 유명한 곳이다. 전국적으로도 많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으며, 한옥마을을 방문한 여행객들이 기념품으로 많이 구매하는 곳이기도 하다. 바삭한 식감과 부드러운 초코 크림이 어우러진 전주 초코파이를 맛보고 싶다면 꼭 들러보자.

전주 한옥마을은 아름다운 전통 건축물뿐만 아니라, 다양한 디저트와 베이커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도 손색이 없다. 전주를 방문한다면, 이 특별한 카페 세 곳에서 맛과 분위기를 함께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한옥마을 감성 가득! 전주에서 꼭 들러야 할 카페는?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05154 float-center" data-idxno="205154"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남원 광한루원 이미지 출처-포토코리아 한국관광공사 김지호" height="400" loading="lazy"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1423/ian-1742199605-214207.jpg" width="600" />
<figcaption>남원 광한루원 이미지 출처-포토코리아 한국관광공사 김지호</figcaption>
</figure>
</div>

[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전라북도 남원은 역사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여행지로, 춘향전의 배경이 된 도시이자 지리산 국립공원의 관문으로 유명하다.

3월 중순 이후 날씨가 점차 따뜻해지면서 남원을 찾는 여행객들도 늘어나고 있다. 17일부터 23일까지 남원의 날씨는 대체로 맑고 온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낮 기온이 14~20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침저녁으로는 기온이 0도 안팎까지 내려가므로 겉옷을 챙기는 것이 좋다.

남원을 방문하면 가장 먼저 들러야 할 곳은 광한루원이다. 우리나라 4대 정원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이곳은 춘향전의 무대로 유명하며, 연못과 정자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이 인상적이다. 특히 봄이 되면 벚꽃과 함께 어우러져 더욱 운치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춘향테마파크도 놓쳐서는 안 될 명소 중 하나다. 춘향전 속 명장면들을 재현한 공간으로, 전통 의상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체험도 가능하다.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으며,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할 만하다.

자연을 만끽하고 싶다면 지리산 둘레길을 걸어보는 것도 좋다. 남원은 지리산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어 등산객들에게도 인기 있는 곳이다. 둘레길을 따라 걷다 보면 곳곳에서 봄꽃이 피어난 모습을 볼 수 있어 힐링하기에 제격이다.

남원에 왔다면 추어탕을 맛보는 것도 빼놓을 수 없다. 남원의 추어탕은 신선한 미꾸라지를 사용해 깊고 진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남원 시내 곳곳에 위치한 추어탕 전문점에서 따뜻한 한 끼를 즐기며 여행의 피로를 풀어보자. 또한 남원에서는 전통 한옥 숙박도 경험할 수 있어 색다른 분위기를 원하는 여행객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남원은 역사적인 명소와 아름다운 자연, 그리고 맛있는 음식까지 모두 갖춘 여행지다. 다가오는 주말, 따뜻한 봄기운을 맞으며 남원의 낭만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남원 봄 여행, 광한루부터 지리산 둘레길까지 즐기는 완벽 코스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05137 float-center" data-idxno="205137"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지리산허브밸리 출처-포토코리아 한국관광공사 김지호" height="400" loading="lazy"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1368/ian-1742198406-923911.jpg" width="600" />
<figcaption>지리산허브밸리 출처-포토코리아 한국관광공사 김지호</figcaption>
</figure>
</div>

[투어코리아=임지영 기자] 우리나라 제1호 국립공원 &#39;지리산&#39;을 걸치고 있는 전북 남원은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도시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다양한 명소가 자리하고 있다.

특히 자연 체험과 과학 교육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이 많아 가족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지리산허브밸리는 다양한 허브 식물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 공간이다.

아이들은 허브 정원을 거닐며 다양한 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허브 비누 만들기와 향주머니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넓고 쾌적한 환경 덕분에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또 다른 명소로 아담원이 있다. 수목원이자 식물원으로, 다양한 식물을 감상하며 자연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연못과 잘 조성된 정원이 어우러져 아이들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코스다. 수목원 내 카페에선 차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어 부모들에게도 좋은 휴식 공간이 된다.

아이들에게 과학적 호기심을 키워줄 수 있는 남원항공우주천문대도 추천할 만하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우주 관련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직접 별을 관측할 수 있는 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밤하늘 관측 프로그램은 가족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자연 속 힐링을 원하는 가족이라면 남원의 다양한 명소를 탐방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남원 여행…자연과 과학 체험 여행 명소는?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05123 float-center" data-idxno="20512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두물머리/사진제공=양평군청" height="472" loading="lazy"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1168/ian-1742193005-378965.jpg" width="600" />
<figcaption class="text-left">두물머리/사진제공=양평군청</figcaption>
</figure>
</div>

[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양수리에 위치한 두물머리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쳐져 한강을 이루는 지점으로, 이름 그대로 &#39;두 물이 머리를 맞댄다&#39;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곳은 예로부터 나루터로서 번성했으며, 현재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역사적 의미를 간직한 관광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두물머리의 대표적인 볼거리 중 하나는 약 400년 된 느티나무로, 이 나무는 오랜 세월을 견뎌내며 그 자리를 지켜왔다. 이 느티나무는 두물머리의 상징으로서 많은 방문객들의 포토존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강 위에 떠 있는 황포돛배는 옛 선비들의 풍류를 떠올리게 하며,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이른 아침에는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킨다.​

두물머리는 사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봄에는 주변의 꽃들이 만개하여 화사한 경관을 자랑하며, 여름에는 푸른 강물과 녹음이 어우러져 시원한 느낌을 준다. 가을에는 단풍이 물들어 황금빛 풍경을 만들고, 겨울에는 설경과 함께 고요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두물머리 일대에는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안성맞춤이다. 특히, &#39;두물머리 물래길&#39;은 강변을 따라 걷거나 자전거를 타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로 인기가 높다.​

주변 관광지로는 자연정화공원인 세미원이 있다. 세미원은 연꽃과 수련이 가득한 정원으로,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태계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곳은 두물머리와 함께 방문하기에 좋은 코스로 손꼽힌다.​

두물머리는 수도권에서 접근성이 좋아 당일치기 여행지로도 적합하며, 자연과 역사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장소다. 이번 주말, 두물머리를 찾아 북한강과 남한강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두물머리 여행, 세미원과 함께 즐기는 감성 힐링 코스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05109 float-center" data-idxno="20510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출처-대전 테미오래 인스타그램" height="394" loading="lazy"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1364/ian-1742198405-222783.jpg" width="600" />
<figcaption>출처-대전 테미오래 인스타그램</figcaption>
</figure>
</div>

[투어코리아=임지영 기자] 대전의 대표적인 빵집 성심당은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다. 맛있는 빵과 함께 대전 도심의 다양한 매력을 즐기고 싶다면 성심당 근처에 있는 명소들을 방문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대전 도심에는 역사와 자연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곳들이 많아 짧은 일정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먼저, 우리들공원은 성심당에서 가까운 도심 속 쉼터다. 푸른 나무가 가득한 공간에서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며 잠시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성심당에서 구매한 빵을 들고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것도 추천한다.

또한, 대전중앙시장도 성심당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명소다. 이곳에서는 대전 특유의 로컬 먹거리를 맛볼 수 있으며, 칼국수 골목과 길거리 음식들이 가득해 미식 여행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활기찬 전통시장 분위기 속에서 대전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테미오래는 대전의 근대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옛 충청남도 관사의 일부를 개방해 전시 공간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대전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감각적인 전시와 함께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대전의 옛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곳이다.

성심당의 맛있는 빵을 즐긴 후, 대전의 역사와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장소들을 둘러보며 특별한 도심 여행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대전 성심당 근처 가볼 만한 명소! 빵과 함께 즐기는 대전 여행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05053 float-center" data-idxno="20505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40px"><img alt="정선 병방치 스카이워크/한국관광공사 제공" height="426" loading="lazy"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1154/ian-1742192708-153494.jpg" width="640" />
<figcaption class="text-left">정선 병방치 스카이워크/한국관광공사 제공</figcaption>
</figure>
</div>

[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은 수려한 산세와 맑은 계곡이 어우러진 자연 관광지로, 사계절 내내 여행객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과거 탄광 지역으로 번성했던 역사적 흔적과 더불어 정선아리랑, 정선 5일장 등 전통 문화가 잘 보존되어 있어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로 손꼽힌다.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05058 float-center" data-idxno="205058"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960px"><img alt="사진-정선군" height="640" loading="lazy"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1154/ian-1742192709-320354.jpg" width="960" />
<figcaption class="text-left">사진-정선군</figcaption>
</figure>
</div>

정선에서 방문하기 좋은 여행지로는 먼저 정선 레일바이크를 추천한다. 구탄광 열차길을 따라 자연 속을 달리는 레일바이크는 정선의 대표적인 체험 관광으로, 산과 강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라이딩을 즐길 수 있어 인기 있는 명소다.

또한, 병방치 스카이워크는 해발 900m 높이에서 내려다보는 탁 트인 풍경이 일품인 곳으로, 절벽 위에 유리로 만들어진 전망대에서 아찔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주변의 정선강과 산세가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자랑하며, 사진 촬영 명소로도 유명하다.

아우라지는 정선의 대표적인 강변 여행지로, 두 개의 물줄기가 만나 하나의 강을 이루는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예로부터 정선아리랑의 배경이 된 곳으로,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한적한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05059 float-center" data-idxno="205059"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40px"><img alt="아우라지 뗏목축제 / 사진-정선군 제공" height="426" loading="lazy"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1154/ian-1742192709-131042.jpg" width="640" />
<figcaption class="text-left">아우라지 뗏목축제 / 사진-정선군 제공</figcaption>
</figure>
</div>

한편, 이번 주(3월 17일~23일) 정선의 날씨는 초반에는 다소 쌀쌀하고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지만, 중반 이후부터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점차 따뜻해질 전망이다. 주말에는 기온이 올라 야외 활동을 하기에 적합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봄이 찾아오는 다가오는 주말, 정선의 대자연 속에서 힐링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정선, 봄기운 만끽하기 좋은 추천 여행지는?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05081 float-center" data-idxno="205081"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소요산/사진-경기관광공사" height="456" loading="lazy"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1143/ian-1742192707-564325.jpg" width="600" />
<figcaption class="text-left">소요산/사진-경기관광공사</figcaption>
</figure>
</div>

[투어코리아=임지영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수도권 북부에 위치한 자연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지역이다. 북한산과 연계된 산세와 임진강과 접한 지리적 특징 덕분에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

또한, 미군 부대가 자리했던 역사적 배경으로 인해 다양한 문화적 요소가 혼합되어 있으며, 지역 특색이 담긴 축제와 체험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곳이다.

동두천의 자연을 만끽하고 싶다면 소요산이 좋겠다. 수도권에서 가까운 등산 명소로, 완만한 산세와 맑은 계곡이 어우러져 등산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봄철에는 개나리와 벚꽃이 어우러져 더욱 화려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동두천 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연을 만끽하며 산림욕을 즐기기에 좋다. 숲속 산책로와 캠핑장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봄철에는 신록이 더해져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놀자숲은 수도권에서 가장 큰 실내 자연 테마 키즈카페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좋은 장소다. 숲속을 연상시키는 실내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놀이시설을 즐길 수 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한편, 이번 주(3월 17일~23일) 동두천의 날씨는 초반에는 다소 쌀쌀하고 비 또는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지만, 중반 이후부터는 점차 맑아지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주말에는 기온이 올라가 야외 활동을 하기에 적합한 환경이 될 것으로 보인다.

따뜻한 봄기운이 감도는 이번 주말, 동두천에서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동두천, 따뜻한 봄바람 맞으며 힐링하기 좋은 여행지는?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05145 float-center" data-idxno="205145"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600px"><img alt="상하이 와이탄 이미지 출처-픽사베이" height="400" loading="lazy"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1374/ian-1742198407-83216.jpg" width="600" />
<figcaption>상하이 와이탄 이미지 출처-픽사베이</figcaption>
</figure>
</div>

[투어코리아=임지영 기자] 상하이는 현대적인 스카이라인과 전통적인 명소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다양한 여행 코스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여행자들에게 특히 추천할 만한 대표적인 장소 네 곳을 소개한다.

와이탄은 상하이의 대표적인 명소로, 황푸강을 따라 유럽풍 건축물이 늘어서 있는 곳이다. 반대편에는 푸둥 지구의 현대적인 고층 빌딩들이 위치해 있어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저녁이 되면 도시의 불빛이 강을 따라 반짝이며 아름다운 야경을 만들어낸다.

예원은 명나라 시대에 지어진 전통 중국식 정원으로,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중국 고유의 미학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정원 내에는 연못과 다리, 전통 건축물이 조화를 이루며 걷기만 해도 힐링이 되는 장소다. 주변의 예원 시장에서는 중국 전통 공예품과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어 여행의 또 다른 재미를 더한다.

동방명주탑은 상하이의 랜드마크 중 하나로, 독특한 구형 디자인이 인상적인 건축물이다. 전망대에 오르면 상하이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으며, 특히 야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내부에는 상하이 역사 박물관도 있어 도시의 과거와 현재를 함께 살펴볼 수 있다.

신천지는 옛 프랑스 조계지에 위치한 곳으로, 전통적인 석고문 건축물과 현대적인 상업 공간이 어우러진 지역이다. 감각적인 카페와 레스토랑, 부티크 숍 등이 많아 쇼핑과 미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명소다. 낮에는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산책을 즐기고, 밤에는 세련된 분위기의 바에서 와인을 한잔하며 상하이의 감성을 만끽할 수 있다.

상하이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도시로, 여행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한다. 현대적인 감각과 전통적인 문화가 어우러진 이곳에서 특별한 여행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상하이 대표 여행지 추천…야경·전통·미식이 어우러진 명소는?

<div style="text-align:center">
<figure class="photo-layout image photo_205193 float-center" data-idxno="205193" data-type="photo" style="display:inline-block; max-width:1280px"><img alt="워케이션 할 수 있는 속초해수욕장 투썸플레이스/사진-투어코리아DB" height="960" loading="lazy" src="https://cdn.inappnews.net/news/711605/ian-1742204705-355219.jpg" width="1280" />
<figcaption class="text-left">워케이션 할 수 있는 속초해수욕장 투썸플레이스/사진-투어코리아DB</figcaption>
</figure>
</div>

[투어코리아=이지환기자] 속초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감성적인 카페들이 많아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인기가 높다. 특히, 바다와 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카페들은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에 제격이다.

청초호 인근에 위치한 ‘마리스텔라’는 깔끔한 인테리어와 함께 청초호와 울산바위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멋진 전망을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베이커리와 음료를 즐길 수 있으며, 오후 5시부터 베이커리 마감 세일이 진행되어 더욱 알뜰한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속초의 대표적인 카페로는 ‘카페 설악산로’, ‘브릭스블럭482’, ‘어나더블루’ 등이 있으며, 각기 다른 분위기와 개성 있는 음료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또한, ‘보드니아 로스터리 커피하우스’는 영랑호를 품은 아름다운 전망과 함께 깊은 풍미의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조용한 분위기에서 여유를 즐기기에 좋다.

속초의 다양한 카페들은 연인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 주말을 맞아 속초의 감성적인 카페를 방문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