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 스마트워치를 바통으로 삼아 약 700㎞의 해파랑길 1~45코스를 릴레이 형식으로 완주할 예정이다.
공사는 4일간의 여정을 영상으로 제작한다.공사는 내년에 준비 중인 '코리아둘레길 레이스 4500'(가칭)의 추진에 앞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코리아둘레길 레이스 4500은 해파랑길, 남파랑길, 서해랑길, DMZ평화의길을 이은 코리아둘레길 전 구간 4500㎞를 릴레이 형식으로 달리는 캠페인이다.
4500㎞ 레이스는 세계 최초다.주상건 공사 레저관광팀장은 "코리아둘레길이 걷기 여행, 러닝 등 스포츠 여행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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