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13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찾아가는 건강 의료서비스사업 성과 및 연구용역 결과 보고회'를 개최한다.
'찾아가는 건강 의료서비스 사업'은 이동형 초음파 및 엑스레이 등 전문 검사장비를 탑재한 의료 버스 5대로 전문 의료진이 취약계층을 방문해 검진, 상담, 교육 등 지역 밀착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민선 8기 시장 공약사항인 '찾아가는 건강 의료서비스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표준화 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발표해 내년도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영구임대아파트, 보훈회관, 마을건강센터 등으로 서비스 거점기관을 확대하는 등 지역 밀착형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취약계층 보건의료서비스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부산, 함께 돌봄' 사업 우수 사례 공유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13일 오후 부산 사회복지종합센터 2층 대강당에서 '부산, 함께 돌봄' 사업 성과보고회를 한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올해 '부산, 함께 돌봄' 사업 추진 실적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대비해 구·군 준비사항과 내년도 사업 추진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퇴원환자 안심 돌봄, 병원 안심 동행 등 '부산, 함께 돌봄' 세부 사업별로 지역자활센터, 사회복지관, 재가노인서비스센터 담당자가 우수사례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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