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속 캐릭터를 활용한 부스 디자인을 비롯해 ‘비비고X오징어 게임 시즌2’ 글로벌 캠페인 키 메시지인 ‘Play Hard & Live Delicious’를 활용해 체험존(Play Hard)과 시식존(Live Delicious)로 차별화한 공간 구성으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으며 첫 날부터 약 5000여 명이 부스를 찾았다.CJ제일제당 부스에서는 지난달 국내에 출시된 ‘비비고X오징어 게임 시즌2’ 스페셜 에디션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중 비비고 통새우만두, 쌀떡볶이, 오징어튀김, 버터오징어 김스낵 등은 직접 맛볼 수 있도록 시식 기회도 제공된다.CJ제일제당과 컬리의 협업 프로젝트인 ‘제일맞게컬리’ 제품들도 오프라인에서 최초 공개된다.
제일맞게컬리의 첫 제품으로 지난 9월 출시된 ‘육즙+왕교자’와 ‘츄러스 2종(시나몬맛·콘소메맛)’과 11월 선보인 ‘자색 고구마 붕어빵’ 등 온라인으로만 구매할 수 있었던 인기 제품들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뿐만 아니라 올 12월 새로 출시한 ‘차돌김치왕교자’도 선보인다.
차돌양지와 돼지고기로 속을 채워 육즙이 풍부하고, 깍두기, 배추김치, 무말랭이 등 다채로운 김치로 아삭하고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특징이다.체험존(Play Hard)에서는 미니게임, 포토 이벤트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임현동 CJ제일제당 이커머스 담당은 “이번 ‘컬리 푸드페스타 2024’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CJ제일제당의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민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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