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0
5
0
생활
플러스골프 ‘무기명 4인 골프회원권’으로 골프 시장 적극 공략
    김병규 기자
    입력 2024.12.24 10:54
    0
멤버십 골프회원권 전문업체 플러스골프(대표 김맹호/사진)가 최근 판매를 본격화한 멤버십 서비스 ‘무기명 4인 골프회원권’을 통해 국내 골프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

플러스골프의 ‘무기명 4인 골프회원권’은 김맹호 대표가 멤버십 골프회원권 업계에 20여 년간 몸담아오며 쌓은 경험과 노하우가 집약된 멤버십 서비스다.

은행원 출신의 김 대표는 레저업에 뛰어든 후 멤버십 골프회원권 업체 예약 총괄을 담당하며 기획 및 영업, 홍보 등 관련 분야 전반에 걸친 전문가가 됐다.

이후 그간의 경험 및 다수의 골프장과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플러스골프를 창업했다.

‘무기명 4인 골프회원권’의 큰 특징은 무기명 4인이 이용할 수 있는 점으로, 가족이나 친구, 지인 등 최대 4명까지 하나의 회원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적용되는 골프장도 수도권 명문 골프장 70여 곳을 비롯해 전국 240여 곳에 이르며, 일부의 경우 그린피 혜택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골프장에서만 사용 가능한 개인 체크카드를 발급해 골프인들의 편의를 높였고, 입회보증금 운용에 대한 높은 신뢰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플러스골프 골프회원권은 5년 보증형 가입 상품(플러스 Ⅰ~Ⅳ, 프리미엄 VVIP)과 3년 소멸형 상품으로 구성됐으며, 모든 상품은 수도권 명문 골프장 예약을 보장한다.

입회보증금에 따라 연간 예약 가능 횟수 및 그린피 혜택, 카트비 지원 등 세부 혜택이 달라진다.

예약은 사용 예정일 2~3주 전에 신청하면 된다.

김맹호 대표는 “‘무기명 4인 골프회원권’은 예약이 편리하며 무기명 4인까지 이용할 수 있어 단체 이용객들에게도 매력적인 멤버십이다”라며 “아울러 기존에 골프장 회원권을 보유하지 못한 사람들도 플러스골프 회원권을 사용해 다양한 골프장 예약이 가능한 만큼, 많은 골프인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가까운 거리, 좋은 시설, 좋은 티타임, 합리적 가격 등 골퍼들의 니즈에 최대한 맞추기 위해 노력하며, 멤버십 골프회원권 회사 중 가장 좋은 예약 조건을 제공한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한편, 플러스골프는 와이케이산업개발과 선우디앤씨 두 회사가 투자해 만든 회사다.

플러스골프는 골프회원권 사업을 담당하며, 플러스 개발은 골프장 매입과 개발 등의 사업을 할 예정이다.

    #기명
    #적극
    #시장
    #플러스
    #공략
    #회원권
    #골프
    #대표
    #예약
    #멤버십
포인트 뉴스 모아보기
트렌드 뉴스 모아보기
이 기사, 어떠셨나요?
  • 기뻐요
  • 기뻐요
  • 0
  • 응원해요
  • 응원해요
  • 0
  • 실망이에요
  • 실망이에요
  • 0
  • 슬퍼요
  • 슬퍼요
  • 0
댓글
정보작성하신 댓글이 타인의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등에 해당할 경우 법적 책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생활 주요뉴스
  • 1
  • 크리에이츠, 일체형 론치 모니터 ‘아이 엑스티’ 구독 서비스 진행
    일간스포츠
    0
  • 크리에이츠, 일체형 론치 모니터 ‘아이 엑스티’ 구독 서비스 진행
  • 2
  • 삼성전자, 자사주 3조 소각·3조 매입…임직원 상여 지급·주주 가치 제고
    일간스포츠
    0
  • 삼성전자, 자사주 3조 소각·3조 매입…임직원 상여 지급·주주 가치 제고
  • 3
  • 튀르키예·인도네시아 공예 무료 체험…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올해 44회 진행
    아시아경제
    0
  • 튀르키예·인도네시아 공예 무료 체험…국립아시아문화전당, 올해 44회 진행
  • 4
  • 기아, 전동화 세단 ‘더 기아 EV4’ 디자인 공개
    일간스포츠
    0
  • 기아, 전동화 세단 ‘더 기아 EV4’ 디자인 공개
  • 5
  • 정현기 GM "인스파이어 내년부터 안정화…관객 80만명 목표"
    아시아경제
    0
  • 정현기 GM "인스파이어 내년부터 안정화…관객 80만명 목표"
  • 6
  • LGU+, '블랙박스 모의해킹'으로 서비스 취약점 점검
    일간스포츠
    0
  • LGU+, '블랙박스 모의해킹'으로 서비스 취약점 점검
  • 7
  • 이복현 “우리금융 임종룡 회장 임기 채워야"
    일간스포츠
    0
  • 이복현 “우리금융 임종룡 회장 임기 채워야"
  • 8
  • 기아 EV3, 국내 전문기자들이 뽑은 '올해의 차'
    일간스포츠
    0
  • 기아 EV3, 국내 전문기자들이 뽑은 '올해의 차'
  • 9
  • 무신사 "지난해 오프라인서 외국인 매출 전년비 6배 증가"
    일간스포츠
    0
  • 무신사 "지난해 오프라인서 외국인 매출 전년비 6배 증가"
  • 10
  • [인사]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경제
    0
  • [인사]문화체육관광부
트렌드 뉴스
    최신뉴스
    인기뉴스
닫기
  • 뉴스
  • 투표
  • 게임
  •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