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연합뉴스) 경기 광주시는 경안동 '옵티마소망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
광주지역 첫 공공심야약국으로 지정된 옵티마소망약국은 올해부터 주말과 공휴일 없이 연중무휴로 매일 오전 9시~자정까지 운영한다.
공공심야약국은 2022년 시작된 보건복지부의 시범 사업으로, 야간과 유일 진료 공백을 해소하고 국민의 의약품 오남용을 막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야간에 연장 운영하는 약국에 해당 지자체가 소정의 운영비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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