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홍대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라이즈 호텔)이 오는 25일 ‘큐레이터 스위트’ 공식 오픈을 맞아, 선착순 100명 한정 최대 60% 특별 할인해준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정상가 250만 원 상당의 객실을 최대 60% 할인된 99만 원(세금 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선착순 100명 한정 혜택이며, 차르레스토랑 조식 2인도 포함돼 더욱 풍성한 호스피탈리티 경험을 누릴 수 있다.

객실은 최대 성인 4명까지 투숙 가능하며, 예약 취소는 투숙일 기준 3일 전까지 무료다. 이후 취소 시 별도의 수수료가 부과된다.

큐레이터 스위트는 라이즈 호텔 다이렉트 문의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4월부터는 메리어트(Marriott)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예약할 수 있다. 투숙은 2월 25일부터 가능하다.

새롭게 공개된 라이즈 호텔의 큐레이터 스위트는 단순한 숙박을 넘어, 예술과 휴식이 결합된 공간으로 기획됐다. 

뉴욕과 LA 갤러리에서만 감상할 수 있었던 미스치프의 희귀 예술 작품 11점이 객실 내에 전시돼 있으며, ‘BED 2525’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미래의 신체 변화에 착안해 개발된 미래형 침대 ‘롱베드(Long Bed)’를 도입했다. 

공간 자체를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완성하는 혁신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라이즈 호텔 관계자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특별한 예술 작품을 담은 큐레이터 스위트는 고객들에게 한층 새로운 차원의 호스피탈리티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은 큐레이터 스위트의 차별화된 가치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기회"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