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메가박스는 가수 태연의 솔로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단독으로 생중계한다고 25일 밝혔다. 다음 달 7~9일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리는 '태연 콘서트 : 더 텐스(TAEYEON CONCERT : The TENSE)'의 8일 공연이다. 전국 열일곱 지점의 돌비 시네마, 돌비 애트모스관 등 특별관에서 대형 스크린과 풍부한 음향 시스템으로 전달한다. 관계자는 "현장의 열기를 더욱 선명하고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로 감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태연은 이번 서울 무대를 시작으로 6월까지 아시아 전역에서 공연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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