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대전문화재단은 시민의 일상 속 건강한 생활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5년 생활문화 지원사업’ 심의 결과 모두 187건이 선정돼 4억여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 157개 단체(1억 9500만원) ▲대전마을합창단 지원 30개 단체(2억 1000만원) 등이다.
문화재단은 선정된 단체를 대상으로 오는 12일 오후 3시와 7시 2회에 걸쳐 대전예술가의집 누리홀에서 보조금 집행 방법과 생활문화포털 시스템 이용 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대전문화재단 백춘희 대표는 “지원금의 실효성을 높이고, 능동적인 생활문화 활동 지원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하는 만큼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 집행의 적절성과 추진 상황을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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