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이번 주 군포의 날씨는 초반에 비와 눈이 섞여 내리다 점차 맑아지는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3월 4일(월)에는 최고 기온 4도, 최저 기온 0도로 다소 쌀쌀하며 오전과 오후 모두 80%의 강수 확률이 예보돼 있다.
다행히 3월 5일(화)부터는 점차 구름이 걷히고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 후반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9~12도의 비교적 따뜻한 날씨가 예상된다.
이러한 기상 조건 속에서 군포 및 인근 지역에서 방문하기 좋은 여행지를 추천한다. 비가 내리는 초반에는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군포 문화예술회관을 방문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반면, 맑아지는 날씨에 맞춰 수리산 둘레길이나 반월호수 주변을 거닐며 산책을 즐기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주말에는 맑고 따뜻한 기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므로, 가족 단위 여행객이라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초막골 생태공원을 방문해보는 것도 좋겠다.
따뜻한 날씨에 대비해 가벼운 옷차림을 준비하되, 일교차가 크므로 겉옷을 챙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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