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이번주 강원도 화천군 날씨는 주 후반으로 가면서 점차 맑아질 전망이다.
9일에는 최고 13도까지 오를 예정이다.
화천은 겨울과 봄이 만나는 시기,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기에 좋은 여행지다. 이번 주 초반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평화의 댐과 파로호 일대에서는 하얀 설경과 푸른 호수가 어우러지는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주 후반에는 맑은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비수구미 마을은 청정 자연을 그대로 간직한 오지마을로, 조용한 겨울 산책을 원하는 이들에게 좋은 여행지다.
화천에서의 여행은 맛있는 지역 음식으로 더욱 풍성해진다. 산천어회, 화천 한우 등다양한 별미들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겨울 끝자락과 다가오는 봄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지를 찾는다면 화천으로 발길을 놓아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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