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경제 ] 씨제스 스튜디오는 자회사 제이 웍스가 e스포츠 전문 기업 T1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으로 실력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아이돌 선수단을 양성해 e스포츠 대중성 확대를 위한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제이 웍스는 Mnet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 '보이즈II 플래닛K', '보이즈II 플래닛C' 등을 만든 예능 제작사다. T1은 월드 챔피언십 5회 우승 구단으로, 국내 최초로 유망주 시스템(T1A)을 도입하는 등 e스포츠 발전에 힘써왔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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