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포천은 수도권에서 가까운 자연 속 힐링 여행지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다양한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웅장한 절벽과 호수가 어우러진 명소, 허브의 향기와 빛이 가득한 테마파크, 그리고 천연 탄산온천에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까지 포천에서 꼭 가볼 만한 명소들을 소개한다.
포천아트밸리는 폐채석장을 친환경 복합 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명소다. 호수와 기암절벽이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천문과학관과 다양한 전시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모노레일을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좋은 체험 공간이다.
위치는 포천시 신북면 아트밸리로 234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500원이며, 모노레일 이용 요금은 별도다.
허브아일랜드는 자연 속에서 허브의 향기와 아름다운 야경을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다. 낮에는 다양한 허브 식물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고, 밤이 되면 화려한 조명과 함께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허브로 만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스파 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 연인 모두에게 추천할 만하다. 위치는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947번길 51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입장료는 평일 성인 10,000원, 주말 성인 12,000원이다.
신북온천 리조트는 천연 탄산온천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맑은 공기 속에서 따뜻한 온천욕을 하며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물이 부드럽고 보습 효과가 뛰어나 피부 미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온천 시설과 사우나를 갖추고 있어 피로를 풀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위치는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 571-5이며, 운영시간과 요금은 별도로 확인해야 한다.
자연과 예술, 그리고 온천에서의 힐링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여행지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준다.
포천아트밸리에서 예술과 자연이 어우러진 경관을 감상하고, 허브아일랜드에서 향기로운 힐링을 만끽한 뒤, 신북온천 리조트에서 온천욕을 즐긴다면 완벽한 여행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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