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당진은 서해안의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체험이 가능한 여행지로,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명소가 많다.
놀이기구를 타며 짜릿한 순간을 즐길 수 있는 놀이동산, 바다를 배경으로 다양한 해양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 그리고 낭만적인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해변까지 당진에서 데이트하기 좋은 명소를 소개한다.
삽교호놀이동산은 바다를 배경으로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테마파크다. 바이킹, 대관람차, 디스코 등 다양한 어트랙션이 마련되어 있어 아찔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밤이 되면 조명이 켜지며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위치는 충남 당진시 신평면 삽교천3길 15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놀이기구별 요금이 별도로 부과된다.
해양테마체험관은 바다와 관련된 다양한 전시와 체험이 가능한 공간으로, 연인과 함께 해양 과학과 생태계를 탐방하며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해양생물 전시와 바다 관련 과학 체험이 마련되어 있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위치는 충남 당진시 신평면 삽교천3길 79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료는 성인 10,000원, 소인 9,000원이다.
왜목마을 해수욕장은 서해안에서 일출과 일몰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데이트 코스로 손색이 없다. 해변을 따라 산책하며 조용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으며, 뻘이 드러나는 갯벌 체험도 가능하다.
낮에는 바닷바람을 맞으며 산책하고, 저녁에는 노을을 바라보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 위치는 충남 당진시 석문면 교로리 844-4이며,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당진은 놀이동산에서의 스릴 넘치는 순간, 해양 체험을 통한 색다른 경험, 그리고 낭만적인 해변에서의 여유로운 시간까지 다양한 매력을 지닌 여행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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