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김천은 다양한 체험과 역사적 명소가 조화를 이루는 여행지다.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박물관과 자연 체험 공간이 많아 아이들에게도 유익한 경험을 제공한다. 김천에서 꼭 가볼 만한 곳들을 소개한다.
김천시립박물관은 김천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공간이다. 다양한 유물과 전시물을 통해 지역의 전통과 변천사를 알 수 있으며, 관람료가 저렴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위치는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130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료는 일반 개인 1,000원, 청소년 및 군인은 500원이다.
다솜생태관은 자연과 교감을 나누며 다양한 생물들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김천구미역 맞은편 CGV건물 3층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
이곳에서는 생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히 24개월 이상의 어린이들이 동물과 직접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며, 체험비용은 9,000원이다.
애니멀필드는 아이들이 다양한 동물들을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농장형 동물원이다. 포유류, 조류, 파충류 등 약 100여 종의 동물들이 서식하며, 실내·야외 구역이 조성되어 있어 날씨와 관계없이 방문할 수 있다.
위치는 김천시 농소면 신촌리 116-2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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