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임지영 기자] 광명은 서울과 가까운 위치에 있어 당일치기 여행지로 인기가 많다. 자연과 역사, 그리고 도심 속 여유를 느낄 수 있는 명소들이 많아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적합하다.
특히 광명동굴, 안터생태공원, 도덕산 출렁다리는 각각의 특색 있는 경험을 제공해 광명의 매력을 한층 더한다.
광명동굴은 수도권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대표적인 동굴 관광지다. 과거 폐광이었던 이곳이 문화예술 공간으로 탈바꿈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동굴 내부에는 와인 저장소, 미디어 아트 전시, 황금길 등의 공간이 조성되어 있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위치는 경기도 광명시 가학로85번길 142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료는 성인 10,000원, 청소년 5,000원, 어린이 3,000원으로 책정되어 있다.
안터생태공원은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이다. 공원 내에는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가벼운 트레킹을 즐기기에 적합하며, 다양한 식물과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계절마다 변하는 자연경관이 인상적이며, 도심과 가까운 위치 덕분에 접근성도 뛰어나다. 위치는 경기도 광명시 안재로1번길 27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도덕산 출렁다리는 광명의 숨은 명소 중 하나로, 스릴 있는 체험을 원하는 방문객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다.
도덕산 정상 부근에 위치한 출렁다리는 흔들리는 다리를 건너며 광명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가벼운 등산과 함께 즐기기에 좋다. 위치는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317-8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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