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김해는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놀이시설이 풍부한 도시이다.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박물관부터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가 있는 테마파크, 자연 속에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는 레일파크까지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적합한 명소들이 가득하다. 김해에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좋은 세 곳을 소개한다.
국립김해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은 김해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공간이다. 다양한 체험형 전시가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면서 가야 문화를 접할 수 있다.
특히 박물관 관람료가 무료로 운영되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다. 위치는 경남 김해시 가야의길 190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가야랜드는 김해의 대표적인 놀이공원으로, 다양한 놀이기구와 체험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아이들이 신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BIG5 자유이용권을 구매하면 다채로운 놀이기구를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
위치는 경남 김해시 인제로 368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시작된다. 입장료는 6,000원, BIG5 이용권은 16,000원, 자유이용권은 23,000원이다.
김해낙동강레일파크는 자연 속에서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과 함께 레일바이크를 타며 낙동강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레일바이크는 2인용 15,000원, 3인용 19,000원, 4인용 23,000원으로 이용 가능하며, 와인동굴도 함께 방문할 수 있다. 위치는 경남 김해시 생림면 마사로 473번길 41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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