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논산은 충청남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역사적 가치가 높은 유적지와 다양한 체험 시설이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해도 좋은 다채로운 명소들이 있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준다. 이곳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세 곳을 소개한다.
선샤인랜드는 1950년대를 배경으로 한 체험형 테마파크로,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실내 사격장, VR 타워, 전차 탑승 등 다양한 군사 체험이 가능하며, 전쟁과 관련된 역사적 교육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1950년대 거리와 스튜디오가 재현되어 있어 레트로 감성을 느끼기에도 좋다. 위치는 충남 논산시 연무읍 봉황로 102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다.
덕바위마을은 전통적인 농촌 체험과 겨울철 얼음낚시, 썰매타기 같은 계절별 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강릉 열차, 군밤 굽기, 빙어 잡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와 함께 방문하기에도 적합하다.
특히, 겨울철 운영되는 얼음낚시 체험은 인기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다. 위치는 충남 논산시 연산면 선비로 604번길 46-20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선샤인스튜디오는 인기 드라마 및 영화 촬영지로도 알려져 있는 곳으로, 다양한 시대적 배경을 체험할 수 있는 장소다.
복고풍 거리를 비롯해, 드라마 세트장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위치는 충남 논산시 연무읍 봉황로 90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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