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옥천은 아름다운 산림과 자연이 어우러진 힐링 여행지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여유롭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많다.
울창한 숲속에서 산림욕을 즐기고, 다양한 식물을 관찰하며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옥천의 추천 여행지를 소개한다.
장령산자연휴양림은 옥천의 대표적인 자연휴양림으로,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이 어우러져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다.
등산로와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가벼운 트레킹을 즐길 수 있으며, 아이들은 숲 체험 활동을 하면서 자연을 배울 수 있다. 위치는 충북 옥천군 군서면 장령산로 519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료는 성인 2,500원, 청소년 1,000원이다.
화인산림욕장은 숲속에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피톤치드가 풍부한 울창한 숲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곳이다. 편안한 나무데크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으며, 가족과 함께 숲속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좋은 명소다.
위치는 충북 옥천군 안남면 안남로 151-66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료는 성인 4,000원, 초등학생 2,000원이다.
천상의정원 수생식물학습원은 다양한 수생식물을 관찰하며 자연 생태계를 배울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에게 교육적인 체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수생식물원과 다양한 희귀 식물들이 조성되어 있어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위치는 충북 옥천군 군북면 방아실길 255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입장료는 성인 8,000원, 초·중·고등학생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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