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무료 체험을 뒷받침하며 한 달에 6500원으로 구독할 수 있다.앱 UI·UX(이용자 인터페이스·경험)는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구성했다.
하단에 '애플 TV 플러스', 'MLS', '다운로드', '검색' 등 4개의 탭을 배치했다.'애플 TV 플러스' 탭은 iOS 앱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영역이다.
매주 새로운 콘텐츠를 소개하고 맞춤형으로 제안한다.
앞서 시청한 콘텐츠의 이어보기와 지난 5년간 가장 인기 있었던 콘텐츠를 보여준다.이번 앱 출시로 안드로이드 디바이스 이용자들도 애플 TV의 독점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애플 TV 플러스'는 '세브란스: 단절', '슬로 호시스', '더 모닝쇼', '무죄추정', '맵다 매워!
지미의 상담소', '하이재킹', '돈벼락', '팜 로얄–신분 상승의 사다리',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 '테드 래소' 등의 인기 시리즈를 비롯해 드라마·코미디 시리즈, 장편 영화, 다큐멘터리, 아동 콘텐츠 등을 제공한다.
'울프스', '인스티게이터', '패밀리 플랜', '플라워 킬링 문' 등 오리지널 영화도 준비했다.2025년 시즌을 앞두고 MLS 시즌 패스도 구독할 수 있다.
두 번째 시즌을 맞는 인터 마이애미의 리오넬 메시는 나이가 무색한 활약을 펼치며 지난해 리그 MVP를 수상한 바 있다.지난 2019년 11월 론칭한 '애플 TV 플러스'는 오리지널 콘텐츠만 제공하는 스트리밍 서비스다.
오리지널 코미디 시리즈 '테드 래소' 등 최근까지 550회의 수상 이력과 2557회의 노미네이트 이력을 자랑한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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