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서울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동서울터미널은 주요한 교통 허브로서 다양한 목적지로의 접근성을 제공한다.
특히 터미널에서 멀지 않은 곳에 남산, 서울숲, 선유도공원과 같은 명소들이 있어 여행 전후로 들러보기에 좋다.
남산은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로, 정상에 자리한 N서울타워에서 서울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야경이 아름다워 저녁 시간대 방문이 추천된다.
남산공원 내에는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가벼운 트레킹을 즐길 수도 있다. 명동이나 남대문시장과 가까워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서울숲은 성동구에 위치한 도심 속 자연 휴식처로, 넓은 산책로와 호수, 식물원, 갤러리 등이 조성되어 있다.
공원 내에서는 사슴 먹이 주기 체험도 가능하며, 예술 작품이 곳곳에 전시되어 있어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선유도공원은 한강 위의 작은 섬을 공원으로 조성한 공간으로, 자연과 산업유산이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경관이 특징이다.
과거 정수장을 개조해 만든 친환경 공원으로, 다양한 식물과 한강을 배경으로 한 예술적인 풍경이 매력적이다.
공원 내에는 전망대와 수생식물원이 있어 도심 속 한적한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이다.
한강공원을 따라 산책을 즐길 수도 있으며, 강변의 탁 트인 경치를 감상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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