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임지영 기자] 방콕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매력적인 도시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다음은 방콕 여행 시 꼭 방문해야 할 4곳의 명소를 소개한다.
방콕 왕궁은 태국의 역사와 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으로, 화려한 건축물과 정교한 장식이 인상적이다. 특히 에메랄드 사원은 태국 불교의 중심지로서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왓 아룬(새벽 사원)은 짜오프라야 강변에 위치한 아름다운 사원으로, 특히 일몰 시간대에 방문하면 황금빛으로 물든 사원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짜오프라야 강은 방콕의 주요 수로로, 강을 따라 운행하는 수상버스를 타고 도시의 다양한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야경이 아름다워 저녁 시간대의 크루즈 투어도 인기 있다.
시암 파라곤은 방콕의 대표적인 쇼핑몰로, 다양한 브랜드 매장과 레스토랑,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모여 있어 쇼핑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특히 대형 수족관인 씨라이프 방콕 오션월드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다.
방콕은 이처럼 다양한 명소들이 모여 있어 여행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각 명소를 방문하며 태국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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