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부산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애견카페가 많다. 실내에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부터 넓은 운동 공간까지, 부산에서 꼭 가볼 만한 애견카페 세 곳을 소개한다.
부산 수영구 광안해변로에 위치한 도그민은 반려견과 함께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종합 애견 공간이다. 미용, 목욕, 호텔, 놀이시설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편리하며, 넓은 실내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반려견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다.
입장료는 유아~초등학생 6,000원, 고등학생 이상 성인은 8,000원이며, 운영시간은 오후 10시까지다. 광안리 서브웨이 건물 6층에 자리해 있어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한 뷰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애코랜드 해운대점은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넓은 실내 공간을 갖춘 애견카페다.
다양한 놀이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반려견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으며, 보호자들도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주차장과 편리한 접근성을 갖춘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부산 해운대구 센텀동로에 자리한 스포독은 반려견을 위한 전용 운동 공간으로, 애견카페와 운동 시설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센텀필상가 1관 7층 옥상에 위치해 개방감이 뛰어나며, 반려견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운영시간은 봄·가을·겨울에는 오후 8시까지, 여름에는 오후 9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예약제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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