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임지영 기자] 가평은 아름다운 자연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체험형 명소들이 많아 가족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신비한 동물을 만날 수 있는 테마파크, 초콜릿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박물관, 다양한 동물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동물원까지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신비동물원 가평점은 다양한 희귀 생물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테마파크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체험형 공간이다. 뱀, 도마뱀, 앵무새, 열대어 등 다양한 동물과 교감할 수 있으며, 일부 동물은 직접 만져볼 수도 있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실내 공간으로 날씨에 상관없이 방문할 수 있으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된다.
한국초콜릿연구소뮤지엄은 초콜릿의 역사와 제조 과정을 배울 수 있는 체험형 박물관으로, 아이들과 함께 직접 초콜릿을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이 인기다.
달콤한 초콜릿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실내 공간이므로 비 오는 날에도 방문하기 좋은 명소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경춘선 대성리역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아침고요가족동물원은 가평에서 가장 다양한 동물을 만날 수 있는 체험형 동물원이다. 토끼, 염소, 양 등 작은 동물들에게 직접 먹이를 줄 수 있으며, 미어캣, 알파카, 캥거루 등 다양한 동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다.
동물과 교감하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특히 어린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에 최적의 장소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오후 5시 30분이므로 방문 전 시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가평은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명소가 많아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추천할 만한 여행지다. 이번 주말, 동물과 교감하고 초콜릿을 만들며 특별한 하루를 보내는 여행을 계획해보는 것은 어떨까?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