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민석 기자] 서울숲은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도심 속 공원으로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서울숲을 산책한 후, 가까운 문화 공간을 방문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여행 코스가 될 수 있다.
디뮤지엄, 섬세이 테라리움, 코사이어티는 서울숲 인근에서 감성적인 전시와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추천할 만하다.
디뮤지엄은 현대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미술관으로, 다양한 테마 전시가 열려 시각적인 영감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다. 감각적인 전시 공간과 감성적인 작품들이 어우러져 연인, 친구,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운영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다. 서울숲역 4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
섬세이 테라리움은 자연과 예술이 결합된 독특한 전시 공간으로, 식물과 유리공예로 꾸며진 테라리움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곳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신비로운 분위기의 전시 공간은 사진 촬영에도 최적이다. 운영시간은 평일 정오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1시부터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코사이어티는 카페와 전시 공간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으로, 트렌디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할 수 있다.
책, 전시, 커피가 함께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감성적인 분위기에서 여유를 즐기기에 좋다. 사전 예약을 통해 입장이 가능하며, 운영시간은 매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서울숲에서 자연을 즐긴 후, 감각적인 전시와 예술적인 공간을 탐방하며 특별한 하루를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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