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휴양섬 및 허니문전문여행사 투어민은 오늘(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필리핀 팔라완 '코론' 답사 및 워크숍을 진행한다.
민경세 투어민 대표는 "투어민이 연간 1만명 이상의 세계적인 휴양지 몰디브로의 모객을 하며 몰디브 모객 1위 여행사로 자리잡았다"며 "그러나 올해 숨겨진 새로운 허니문지역 개척을 위해 필리핀 코론을 사전 답사차원에서 방문했다"고 말했다.
민 대표는 "코론은 번잡하지 않고 오직 휴양을 위한 콘셉트에 적합해 주목하고 있는 여행지"라며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휴양지를 발굴, 올 한해를 한층 도약하는 해로 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코론 답사와 함께 투어민의 전국지사 대표 및 임직원이 함께 워크숍도 가졌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허니문시장 선점을 위한 의기 투합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워크숍에는 투어민 민경세 대표를 비롯해서 정상영 이사, 이슬기 이사, 황태영 사원과 투어민 광주지사(허니문파트너) 손동완 대표, 투어민 대구지사(투어포인트) 송기원 대표, 투어민 부산지사(반하나투어) 이호진 대표, 투어민 제주지사(반하나투어) 강효원 지점장, 투어민 부산지사(투어빈) 우경미 과장 등이 참석했다.
또 행사 주관에 참여를 한 IRC최혁 대표와 박소영 실장이 자리를 함께했다.
우선 답사 및 워크숍 첫날인 오늘(17일) 코론의 썬라이트 에코투어리즘 아일랜드 리조트에서 비비안 리 썬라이트 리조트 영업이사와 존다렐 마티레즈 썬라이트항공 영업총괄 등이 투어민 전국지사 대표 및 임원들을 환대했다.
민 대표는 "올해 전국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오프라인 박람회 강화는 물론 새로운 데스티네이션 발굴로 휴양섬 전문 여행사로서의 또렷한 족적을 남길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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