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대구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도시로, 연인들이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명소가 많다.
자연 속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공원부터 아름다운 전망대, 색다른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까지 다채로운 데이트 코스를 즐길 수 있다. 대구에서 연인과 함께하기 좋은 데이트 장소 세 곳을 소개한다.
먼저, ‘달성공원 동물원’은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소소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다. 다양한 동물들이 있어 가벼운 산책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둘째, ‘앞산해넘이전망대’는 아름다운 대구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연인들에게 인기 있는 데이트 코스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노을과 야경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앞산빨래터공원과 함께 둘러보면 더욱 알찬 데이트를 즐길 수 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저녁 시간대에 방문하면 더욱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추천하는 곳은 ‘팔공산케이블카’다. 산 정상까지 올라가 대구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이곳은 특별한 데이트를 원하는 커플들에게 제격이다.
케이블카는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주말에는 조금 더 긴 시간 운영된다. 탑승 요금은 대인 왕복 14,000원, 소인 왕복 8,000원으로,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까지 올라가면 팔공산의 멋진 자연을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다.
대구는 자연과 도심이 조화를 이루는 여행지로, 다양한 데이트 코스를 제공한다. 연인과 함께 낭만적인 하루를 보내고 싶다면, 위의 장소들을 방문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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