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임지영 기자] 강릉은 푸른 동해와 감성적인 카페 거리, 다채로운 관광 명소로 사랑받는 여행지다. 여행의 완성도를 높이는 요소 중 하나는 숙소 선택이다. 바다 전망과 고급스러운 시설을 갖춘 강릉의 대표 숙소 세 곳을 소개한다.
세인트존스호텔은 강문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대형 호텔로, 바다 전망 객실과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넓은 객실과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며, 야외 수영장과 스파 시설도 운영 중이다. 도보로 이동 가능한 강문해변과 인근 카페거리에서 감성적인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씨마크호텔은 강릉에서 최고급 호텔로 손꼽히는 숙소다. 넓은 창을 통해 동해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최고급 서비스와 웰니스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해변과 바로 연결된 위치 덕분에 바닷가에서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최적의 호텔이다.
썬크루즈 호텔&리조트는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숙소로, 배 모양의 독특한 외관이 특징이다. 언덕 위에 자리 잡아 동해의 장관을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리조트 내에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도 적합하다. 특히, 해돋이 명소로도 유명해 일출을 감상하기 좋은 장소다.
강릉에서의 숙박은 단순한 휴식 그 이상이다. 바다를 가까이 두고 머무를 수 있는 호텔을 선택하면 더욱 특별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숙소 선택이 고민이라면 이 세 곳을 참고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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