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서울숲은 서울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휴식 공간으로, 산책과 피크닉을 즐기기 좋은 곳이다. 뿐만 아니라, 주변에는 감각적인 전시 공간과 복합문화공간이 자리하고 있어 감성 가득한 하루를 보내기에 제격이다.
먼저, 디뮤지엄은 서울숲 인근에서 가장 주목받는 미술관 중 하나다. 다양한 현대미술과 디자인 전시가 열리며, 감각적인 전시 공간이 특징이다.
특히 사진을 찍기 좋은 전시가 많아 MZ세대들에게 인기가 높다. 운영시간은 금·토·일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화~목요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섬세이 테라리움은 특별한 전시 체험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공간이다. 자연과 테마 전시를 결합한 독창적인 갤러리로, 감각적인 전시 연출과 몰입형 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관람 연령 제한이 있으며, 14세 이상만 입장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맨발 체험 전시가 포함된 입장권 가격은 18,000원이다.
마지막으로, 코사이어티는 감각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 전시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이벤트가 열리는 곳이다. 아트 갤러리, 카페, 서점 등이 한 공간에 모여 있어 편안하게 머물며 감성을 채우기 좋다. 운영시간은 오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다.
서울숲을 방문했다면, 인근의 감각적인 문화 공간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자연과 예술, 감성이 어우러진 서울숲 주변에서 색다른 경험을 즐겨보자.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