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임지영 기자] 서울에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실내외 명소를 소개한다. 놀이공원부터 체험관까지 다양한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대표적인 서울의 실내·야외 놀이공원으로, 날씨와 상관없이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와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40에 위치하며, 지하철 2·8호선 잠실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0:00~21:00, 금요일과 주말에는 10:00~22:00까지 연장 운영된다. 대규모 테마파크로 다양한 어트랙션과 퍼레이드가 마련되어 있어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리수나라는 서울 광진구 능동로 216 어린이대공원 내에 위치한 체험형 공간으로, 물의 소중함을 배우며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09:00~18:00이며, 월요일은 정기 휴무다. 어린이대공원역 1번 출구에서 397m 거리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교육적인 요소와 놀이가 결합된 체험이 가능해 학습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독도체험관은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 15 타임스퀘어 내에 위치한 역사 체험 공간으로, 아이들이 독도의 역사와 생태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0:00~18:00이며, 월요일은 정기 휴무다. 영등포역 6번 출구에서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역사 교육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이다.
이처럼 서울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아이들과 함께 방문할 수 있는 공간이 많다. 단순한 놀이시설뿐만 아니라 교육적인 요소를 갖춘 명소들도 많아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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