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민성 기자]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1984년 5월 1일 개장한 이래, 242만㎡의 광활한 부지에서 다양한 동물들을 전시하며 보전, 교육, 연구에 힘써왔다.
동물원은 아프리카관, 유인원관, 대동물관, 호주관 등 다양한 테마의 전시관을 운영하며, 각 전시관에서는 기린, 코끼리, 캥거루 등 세계 각지의 동물을 만날 수 있다.
36개월 미만의 어린이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며, 동물원 내부는 넓은 편이므로, 관람 시 편안한 신발 착용을 권장한다. 또한, 주차장에서 동물원 입구까지는 코끼리 열차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동물 복지와 생태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리는 교육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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