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박규환 기자] 북한산국립공원 내에 위치한 파라스파라서울이 2025년 4월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모션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고객 맞이에 나섰다.
4월 1일부터는 연회비 49만 5천 원의 ‘그린 멤버십’을 선보여 주중 팀버 객실 숙박권, 조식 포함, 레스토랑 이용권, 사우나 무료 이용권, 와인 교환권 등 약 90만 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4월 10일과 17일 오후 3시부터 한 시간 동안 열리는 ‘가든 테라리움 원데이 클래스’는 자연을 테마로 한 힐링 체험으로 주목받고 있다. 참가비는 1인당 6만 5천 원이며, 정원은 10명으로 제한된다. 전 연령층이 참여 가능하며 사전 예약이 필수다.
여성을 위한 맞춤형 이벤트도 마련됐다. 4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에는 ‘레이디스 데이’가 운영돼 우디플레이트 런치 뷔페를 여성 고객에 한해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더불어 성인 기준 12인 이상 단체 예약 시 ‘치얼스 데이’ 혜택을 통해 최대 15%의 할인도 가능하다. 해당 할인은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의 런치·디너, 금요일 런치에 적용된다.
자연과 휴식을 접목한 파라스파라서울은 다양한 객실과 부대시설,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 및 단체 고객 모두에게 적합한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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