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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강제추행 사건 빈번…피해자 보호와 처벌 강화 절실
    임선혁 기자
    입력 2025.01.0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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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제추행 기준을 넓히니까 잡히는 사람이 많은거지.. 여자말만 듣고 남자를 성범죄 가해자로 정해놓고 수사하는 나라에서 강제추행 당했다고 하면 없는 죄도 만들어서 범죄자로 만들뿐. 동탄경찰서 성범죄 누명사건 일어난지 1년도 안지났다 ㅋㅋㅋ
  • 답글0
  • 임선혁이 누구 지령받고 기사 쓰노
  • 답글0
  • 예전에 남자는 성추행이나 동성간 성폭력같은거 당해도 강제추행으로 처리하던거 생각나네 그나저나 선혁이는 여캠기사 말고도 gpt 돌려서 기사쓰노 ㅋㅋ
  • 답글1
  • 이런기사 너무 필요했다 그동안 얼마나 많은 눈물속에 사회적시선에 숨겨온 성범죄들이 많은지 모를겁니다. 꼭 강간 ,강력범죄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중히 여겨 처벌까지 이뤄져야하는데 너무 안일한 사회였고 절망속에 사는 젊은 여성들이 많았다라는걸..
  • 답글1
  • 좋은 기사입니다.
  • 답글0
  • 자 무고 웨이브 또 스타트하자~~
  • 답글0
  • 그냥 나쁜짓하면 바로 박살을내버리게 시스템을 짜야됌
  • 답글0
  • 남자가 없어지면 될일
  • 답글0
  • 선혁게이 이거 써주면 페미새끼들이 대준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답글0
  • 증거 없이 그냥 여자 주둥아리술 하나로 성범죄 만드는 강추 강간 아니노
  • 답글0
  • 본인도똑같이당해봐야암
  • 답글0
  • 어떤 여자가 넘어져서 옆에 노인이 괜찮냐며 손잡아줬더니 성추행으로 고소하고 벌금형 떨어졌다더라 이게 나라냐
  • 답글0
  • 강제추행도엄벌해야
  • 답글0

사진=미드저니

강제추행은 상대방의 동의 없이 신체를 접촉하거나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행위로, 그 피해는 피해자의 일상생활과 정신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강제추행 사건은 공공장소, 직장, 학교 등 다양한 환경에서 발생하며, 가해자는 피해자와의 관계를 악용해 범행을 저지르는 경우가 많다.


특히 대중교통에서의 추행 사건은 피해자가 즉각적인 대응을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문제의 심각성을 더한다. 이러한 사건들은 피해자가 수치심과 두려움으로 신고를 꺼리는 경우가 많아 실제 발생 건수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피해자 보호의 한계
강제추행 피해자 보호를 위한 법적 제도와 지원 시스템이 마련되어 있지만, 여전히 미흡한 점이 많다. 피해자들은 신고 과정에서 2차 피해를 경험하거나,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신변 노출의 위험에 직면하기도 한다. 이에 따라 피해자들이 안전하게 신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신속한 법적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또한, 피해자의 심리적 회복을 돕기 위한 상담 지원과 보호 조치가 체계적으로 제공될 필요가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예산 부족과 전문 인력의 한계로 인해 피해자가 충분한 도움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가해자 처벌과 예방 대책
강제추행 가해자에 대한 처벌 강화도 필요하다. 현행법상 강제추행은 징역형 또는 벌금형으로 처벌되지만, 가해자에 대한 판결이 지나치게 관대한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 있다.


특히, 재범률이 높은 성범죄 특성을 고려해 가해자의 재범 가능성을 차단하는 강력한 처벌과 사후 관리가 요구된다. 또한, 성범죄 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강화해야 한다.


성범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동의의 중요성을 알리는 체계적인 교육이 학교와 직장 등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대중교통, 공공장소 등에서의 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감시 카메라 설치와 같은 기술적 예방책도 도입될 필요가 있다.

강제추행은 단순한 성적 괴롭힘을 넘어선 심각한 범죄다. 피해자를 보호하고 가해자를 엄중히 처벌하며, 예방 대책을 강화하는 다각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강제추행을 근절하기 위해서는 법적 제도 개선뿐만 아니라 사회적 인식 변화와 체계적인 교육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피해자가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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