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트렌드 ‘올해를 설렘과 감동으로 채울 트로트 여왕은?’ 투표를 향한 트로트 팬들의 열띤 응원이 계속되고 있다.
10일 오전 9시 30분 기준으로 송가인이 9,798표로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전유진이 7,312표로 뒤를 따르고 있다. 양지은은 1,553표로 3위를 차지하며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송가인은 풍부한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9,798표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녀는 내달 11일 정규 4집 '가인;달'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전유진은 7,312표로 2위에 올랐다. 차세대 트로트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그녀는 독특한 음색과 안정된 무대 매너로 팬들의 큰 지지를 받고 있다.
양지은은 1,553표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녀는 자신만의 따뜻하고 섬세한 목소리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하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장윤정은 1,166표로 4위를 기록하며 트로트의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녀의 변함없는 무대 매력과 영향력은 여전히 강력하다.
홍진영은 630표로 5위를 차지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6위 오유진(58표), 7위 노사연(55표), 8위 정서주(25표), 9위 둘째이모 김다비(10표), 10위 심수봉(3표).
11위 이선희(1표), 배아현(1표), 13위 김연자, 류원정, 김소연, 문희옥, 금잔디, 박준희, 김보화, 홍자, 최진희, 빈예서, 윤수현, 이명화, 진미령 등.
한편, 투표는 디시트렌드 웹사이트 > 투표 > 인기투표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1월 12일까지 진행된다. 과연 송가인이 끝까지 1위를 지킬 수 있을지, 전유진의 반격이 성공할지 팬들의 손끝에 승부가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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